AI 기반 로봇, 자율 수술 능력 획기적 향상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has significantly improved the autonomous surgical capabilities of robots. A research team from Johns Hopkins University and Stanford University utilized the da Vinci Surgical System to train robots to perform surgical tasks with human-level precision by learning from surgical videos. This AI-based system can replicate complex surgical movements such as suturing and tissue manipulation through 'imitation learning'. It is particularly efficient as it can directly learn the skills of experienced surgeons without manual programming. The system developed by the research team also has real-time self-correction capabilities. For example, it can pick up a dropped needle during surgery without human intervention. This adaptability is expected to reduce complications that may occur during surgery and improve patient treatment outcomes. Researchers anticipate that through this technology, robots will be able to learn new surgical procedures in days rather than months as before. While it will still take time to achieve fully autonomous surgery, this research achievement is considered an important advancement towards providing safer and more accessible medical services.

인공지능(AI) 기술이 로봇의 자율 수술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존스홉킨스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다빈치 수술 시스템을 활용해 로봇이 수술 영상을 학습하여 인간 수준의 정밀도로 수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 이 AI 기반 시스템은 '모방 학습' 방식을 통해 봉합과 조직 조작 같은 복잡한 수술 동작을 재현할 수 있다. 특히 수동 프로그래밍 없이 숙련된 외과의사들의 기술을 직접 학습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실시간 자체 수정 능력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수술 중 떨어뜨린 바늘을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워 올릴 수 있다. 이러한 적응성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줄이고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자들은 이 기술을 통해 로봇이 새로운 수술 절차를 기존의 몇 달이 아닌 며칠 만에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완전한 자율 수술 실현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 성과는 더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