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스타트업 코히어, 팔란티어와 비공개 협력 진행 중

AI startup Cohere has been quietly collaborating with data analytics company Palantir, as revealed recently.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US tech publication TechCrunch, Cohere's AI models are already being used by several Palantir customers. Cohere engineer Billy Trend mentioned this partnership at Palantir's developer conference in November 2024. He stated that Palantir's customers can access Cohere's latest AI models through the Foundry platform. Trend revealed, "While specific customer names were not disclosed, there are cases where Cohere's AI has been deployed to customers with strict constraints on data storage." He particularly highlighted Cohere's strength in Arabic language inference capabilities. Given that Palantir works closely with large corporations as well as US defense and intelligence agencies, questions have been raised about the potential military or intelligence-related uses of Cohere's AI. However, Cohere has declined to comment on this matter.

AI 스타트업 코히어(Cohere)가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와 조용히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IT 전문지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코히어의 AI 모델이 이미 여러 팔란티어 고객사에서 사용되고 있다. 코히어 엔지니어 빌리 트렌드(Billy Trend)는 2024년 11월 팔란티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이 협력 관계를 언급했다. 팔란티어의 고객들은 파운드리(Foundry) 플랫폼을 통해 코히어의 최신 AI 모델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트렌드는 "구체적인 고객사 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데이터 저장에 엄격한 제약이 있는 고객사에 코히어의 AI가 배포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랍어 추론 능력이 코히어의 강점으로 언급됐다. 팔란티어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국방 및 정보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 코히어 AI의 군사 또는 정보 관련 용도 사용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코히어 측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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