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릴스' 독립 앱 출시 검토... 틱톡 견제 나서

Instagram is reportedly considering launching its short-form video service 'Reels' as a standalone app. The Information, a technology news outlet, reported on February 27 (local time) that Instagram CEO Adam Mosseri revealed this plan to employees this week. This move is interpreted as a strategy to provide a similar video scrolling experience by leveraging TikTok's uncertain position in the United States. Instagram's parent company Meta has been accelerating its efforts to capture the short-form video market, including the recent launch of the video editing app 'Edits'. Meta had previously launched a standalone video sharing app called 'Lasso' in 2018, but it was discontinued due to lack of popularity. This consideration of launching Reels as an independent app is seen as a new attempt to strengthen its position in the short-form video market while also countering TikTok.

인스타그램이 자사의 숏폼 동영상 서비스인 '릴스'를 독립 앱으로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기술 관련 매체인 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27일(현지시간)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가 이번 주 직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내 틱톡의 불확실한 입지를 활용해 유사한 동영상 스크롤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는 최근 동영상 편집 앱 'Edits'를 출시하는 등 숏폼 동영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타는 2018년에도 'Lasso'라는 독립형 동영상 공유 앱을 출시한 바 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해 중단한 바 있다. 이번 릴스 독립 앱 출시 검토는 틱톡에 대한 견제와 함께 숏폼 동영상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보인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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