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C, 아마존 재판 연기 요청 철회... '자원 부족' 발언 번복

The U.S. Federal Trade Commission (FTC) has withdrawn its request to delay the trial against Amazon. The FTC announced on March 13 (local time) that it will proceed with the trial against Amazon as scheduled in September. This reverses a statement made earlier the same day by an FTC attorney who said a delay was necessary due to resource shortages resulting from cost-cutting measures. FTC attorney Jonathan Cohen acknowledged in a statement to U.S. District Judge John Chun that his remarks about resource shortages were incorrect. With this reversal, the FTC's lawsuit against Amazon is expected to begin in September as originally planned. The industry is closely watching how the outcome of this lawsuit may impact regulations on big tech companies.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을 상대로 한 재판 연기 요청을 철회했다. FTC는 13일(현지시간) 9월로 예정된 아마존과의 재판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오전 FTC 소속 변호사가 비용 절감으로 인한 자원 부족을 이유로 재판 연기가 필요하다고 한 발언을 뒤집은 것이다. FTC의 조나단 코헨 변호사는 존 천 연방 지방 판사에게 보낸 성명에서 자원 부족에 대한 자신의 발언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했다. 이번 번복으로 아마존을 상대로 한 FTC의 소송이 예정대로 9월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번 소송의 결과가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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