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기능 강화한 카메라 탑재 애플워치 개발 중"

Apple is pushing forward with plans to equip Apple Watch with cameras to expand AI functionalities despite previous failures in consumer adoption of wearable AI devices. According to Bloomberg, Apple is developing smartwatch versions equipped with cameras to facilitate the expansion of "visual intelligence" features currently only available on iPhones. The Series model is expected to have a camera inside its display while the Ultra model would position its camera on the side of the watch, enabling features like object identification and text translation in images. Real-time translation stands out as a practical AI application, and the Apple Watch could serve as an effective vehicle for AI features given its established purpose beyond being merely an AI novelty device. However, Apple faces challenges with its AI implementation, having delayed the smarter Siri rollout and received poor consumer feedback on existing Apple Intelligence features, while also struggling with expanding Apple Watch functionality like the promised blood pressure tracking feature. Whether adding cameras will help overcome these challenges or simply add complications to a device that excels at telling time remains to be seen.

애플이 애플워치에 카메라를 탑재해 AI 기능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아이폰에서만 제공되는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워치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시리즈 모델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울트라 모델은 측면에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사물 식별이나 이미지 속 텍스트 번역 등의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번역과 같은 AI 기능은 실용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있으며, 애플워치는 단순 AI 기기가 아닌 실제 목적이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AI 기능의 적절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은 최근 스마트 시리 출시 지연과 함께 기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혈압 측정 기능 개발 난항 등 애플워치 기능 확장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메라 탑재가 애플의 다른 도전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단순히 시계 기능에 최적화된 기기에 복잡성만 더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