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쓴 각본 영화 초연 취소...런던 영화계 '기술과 윤리' 논란

A London cinema has cancelled the world premiere of a film with an AI-generated script due to backlash. The Prince Charles cinema was set to show 'The Last Screenwriter' but cancelled after receiving strong concerns from their audience. The film tells the story of a renowned screenwriter encountering an AI scriptwriting system, with the screenplay credited to "ChatGPT 4.0". Director Peter Luisi stated that while the public screening was cancelled after 200 complaints, a private screening for cast and crew would still proceed in London. The use of AI in the film industry remains a contentious issue, having been a key demand in last year's Hollywood writers' strike. Writers secured an agreement that while AI can be used to generate script drafts, they will always receive credit for their work. The issue of AI voice cloning, highlighted by Scarlett Johansson's complaint, further underscored the ethical concerns surrounding AI technology in the industry.

런던의 한 영화관이 AI가 생성한 대본으로 만든 영화의 세계 초연을 반발로 인해 취소했다. 찰스 왕세자 영화관은 'The Last Screenwriter'라는 새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강한 우려를 받아들여 상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AI 각본 시스템을 만난 유명 각본가의 이야기를 다루며, 대본은 '챗GPT 4.0'으로 표기되어 있다. 감독 피터 루이시는 200건의 항의를 받아 상영이 취소되었지만,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한 비공개 상영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산업에서 AI 사용은 여전히 뜨거운 쟁점이며, 지난해 할리우드 작가 파업의 주요 요구 사항 중 하나였다. 작가들은 AI를 대본 초안 작성에 사용할 수 있지만, 최종 크레딧은 항상 작가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스칼렛 요한슨의 AI 음성 복제 사건은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를 더욱 부각시켰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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