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자동화, 진정성으로 진화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2013년 디지털 일기장에서 시작해 2023년에는 211억 달러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며 마케팅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팬데믹으로 비대면 활동이 늘면서 SNS 라이브 쇼핑과 제품 추천이 활발해졌고,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협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자동화 플랫폼들이 확산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진정성(authenticity)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의 핵심이다. 과도하게 꾸민 콘텐츠보다 솔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언플루언싱’은 거짓 또는 과장된 내용으로 브랜드 신뢰를 훼손하는 현상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AI 기술이 인플루언서 선정, 성과 분석, 사기 탐지 등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지만 인간의 창의력과 감성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 장기적 파트너십은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 데 효과적이다.​

B2B 시장에서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적합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브랜드 신뢰와 시장 확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결국,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AI와 자동화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진정성 있는 인간 관계를 기반으로 더욱 진화해 나가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