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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현장] AI 기본법 시대, 기업 대응 전략은… ‘신뢰·리스크·구조 설계’로 압축
인사이트42
정책플러스
황정호 기자
2026.04.10
법무법인 디엘지는 지난 6일 ‘AI 기본법 시대, 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시장 변화와 대응 방향을 짚었다. 이번 행사는 AI 규제 프레임워크가 가시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업이 직면한 법률적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고, 기술 신뢰성을 확보해 비즈니스 확장으로 연결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법률, 컨설팅, 기술, 거버넌스 영역이 결합된 협업 모델이 제시되면서, 현장에서는 “AI 기본법은 규제가 아니라 신뢰 경쟁의 기준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인식이 공유됐다.
[인터뷰] 남효리 발렌 글로벌 센터 실장…일본 시장 공략, ‘브랜딩·채널 믹스’가 승부 가른다
인사이트42
디지털마케팅
황정호 기자
2026.04.10
발렌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K-브랜드의 현지 안착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설계하는 ‘파트너형 에이전시’를 표방한다. 또한 단순 광고 대행을 넘어 브랜드의 유통 구조와 수익 모델까지 함께 설계하는 접근으로 차별화를 만들어왔다. 특히 일본 현지 감성에 맞춘 비주얼과 메시지 재구성, 채널별 KPI 기반 운영,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을 통해 실제 매출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왔다는 평가다.
[현장]슬랙에 들어온 ‘실행형 AI’…세일즈포스, 한국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본격화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황정호 기자
2026.04.09
슬랙봇은 단순한 챗봇을 넘어 조직 내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이해하는 ‘지능형 파트너’로 설계됐다.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파운데이션(데이터 360, 인포매티카, 뮬소프트, 태블로 등)을 기반으로 슬랙 내 축적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사용자 역할에 맞는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 스위스 금형 시뮬레이션 기업 오토폼이 던진 제조업 생존 해법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황정호 기자
2026.04.09
스위스에서 출발한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이하 오토폼)이 한국 제조업의 구조적 전환을 겨냥한 전략을 공개했다. 한국을 방문해 직접 발표에 나선 올리비에 르퇴르트르 오토폼엔지니어링 CEO. (사진=테크42)
해외에 세운 한국 스타트업도 정책 안으로… ‘국외 창업기업’ 제도화의 의미와 남은 과제
스타트업
황정호 기자
2026.04.08
한국 스타트업 정책의 경계가 바뀌고 있다. 국내에 설립된 법인을 중심으로 작동해온 창업지원 체계가 이제는 한국인이 해외에서 세운 기업까지 제도적으로 포괄하기 시작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8일 발간한 이슈페이퍼는 이 변화를 단순한 지원 대상 확대가 아닌, 글로벌 창업 현실을 정책이 공식적으로 수용한 전환점으로 규정한다.
[AI, 이제는 현장이다⑤] 산업 현장 재편의 신호탄이 된 '피지컬 AI'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황정호 기자
2026.04.08
2026년 1분기 인공지능 산업에서 가장 분명해진 변화는 AI가 더 이상 화면 안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에이전트형 AI(Agentic AI)가 디지털 환경에서의 생산성과 자동화를 끌어올렸다면, 이제 AI는 실제 공간에서 움직이고 작업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산업 현장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사람과 기술 42] “사랑도 추천된다”…AI가 바꾸는 인간 관계의 방식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황정호 기자
2026.04.07
10대에게 AI는 숙제를 돕는 도구이자 동시에 말을 걸면 반응하는 존재다. 고민을 털어놓을 때 부담이 적고, 감정을 표현하는 데 따르는 심리적 비용도 낮다. 친구와의 대화에는 눈치가 따르고, 또래 관계에는 갈등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부모와의 대화에는 설명의 피로가 뒤따른다. 반면 AI는 즉각 반응하며, 평가하지 않고, 사용자가 원할 때만 관계가 작동한다.
탄소가 ‘스펙’이 된 시대…제품탄소발자국, 공급망 경쟁력 가른다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황정호 기자
2026.04.03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에코디자인 규정(ESPR),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을 통해 제품 단위 탄소 정보를 요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제품탄소발자국이 산업의 또 다른 기준으로 자리 잡으며 기업들의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이미지=젠스파크로 생성)
NAB 무대 오르는 가우디오랩…콘텐츠 현지화 AI 플랫폼 ‘GSP’ 글로벌 출격
테크놀로지
황정호 기자
2026.04.02
가우디오랩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NAB Show 2026에 참가해 자사 콘텐츠 현지화 AI 플랫폼 ‘가우디오 스튜디오 프로(Gaudio Studio Pro, 이하 GS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주요 글로벌 전시에서 기술력을 알려왔지만, 방송·미디어 산업의 핵심 행사로 꼽히는 NAB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이제는 현장이다④] 모델보다 중요한 건 사람과 구조… AI 도입 성패는 조직 설계에서 갈린다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황정호 기자
2026.04.02
올해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두고 마주한 가장 큰 질문은 기술보다 조직에 가깝다. 모델을 도입하는 일은 예전보다 쉬워졌지만, 그 모델을 어디에 붙이고 누가 무엇을 맡을지, 어떤 판단은 사람에게 남기고 어떤 업무는 AI에 넘길지는 여전히 어렵다. 생성형 AI 확산 초기에는 도구를 얼마나 빨리 들여왔는지가 경쟁력이었다면, 지금은 그 도구를 조직 안에서 어떻게 작동시키느냐가 더 중요한 단계로 들어섰다. 결국 올해 AI 도입의 성패는 더 좋은 모델을 확보했느냐보다, 사람과 역할, 승인과 책임, 학습과 평가의 구조를 얼마나 빨리 다시 설계하느냐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아산나눔재단, 초등 교사 대상 ‘티처프러너 7기’ 모집…기업가정신 교육 저변 확대
스타트업
황정호 기자
2026.04.01
아산나눔재단이 학교 현장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교사 대상 프로그램 ‘아산 티처프러너’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기수는 초등 교사를 중심으로 선발해 공교육 초기 단계부터 기업가정신 교육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국회서 쏟아진 ‘AX 보안’ 대응법… “AI 확산 속도만큼 보안·법제도 함께 가야”
인사이트42
정책플러스
황정호 기자
2026.04.01
토론회의 문제의식은 분명했다. AX 시대의 보안은 더 이상 시스템 한켠에 붙는 방어 기능이 아니라 산업 경쟁력과 사회적 신뢰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라는 점이다. AI 기술이 기업과 공공, 일상 서비스 전반으로 빠르게 스며드는 상황에서 보안이 뒤따라가는 구조로는 더 이상 대응이 어렵다는 현실 인식도 자리 잡고 있었다. 이날 국회에서 나온 논의는 결국 “AI를 전제로 한 사회에서 어떤 안전 체계를 먼저 갖출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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