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애플 뮤직 경쟁 억제... 애플에 5억 달러 벌금 부과 예상

The European Union (EU) is set to fine Apple an estimated $500 million (£62 billion) for stifling competition to its music streaming service Apple Music, the Financial Times reports. The EU investigated Spotify's complaint and found that Apple prevented app developers from providing users with information about cheaper alternatives to Apple Music. Spotify complained in 2019 that Apple's policies stifled competition with Apple Music, prompting the EU to open an investigation. The EU narrowed its initial complaint, focusing on the fact that Apple doesn't even allow developers to create links to subscription signup pages within their apps. While $500 million may seem like a lot of money, when the EU updated its complaint last year, it was facing the possibility of a much larger fine of nearly $40 billion, or 10% of its annual global revenue. Apple was facing a fine of more than $1 billion in 2020, but after the appeal, French authorities reduced it to about $366 million.

유럽연합(EU)은 애플이 자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과의 경쟁을 억제했다는 이유로 애플에 약 5억 달러(약 6200억 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 EU는 스포티파이의 불만을 조사한 결과, 애플이 앱 개발자들이 사용자들에게 애플 뮤직보다 저렴한 대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막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포티파이는 2019년 애플의 정책이 애플 뮤직과의 경쟁을 억제한다고 불만을 제기했고, 이에 따라 EU는 조사를 개시했다. EU는 최초 이의를 제기했던 애플이 개발자가 자신의 앱 내에서 구독 가입 페이지로 링크를 만드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에 집중하며 문제를 축소했다. 5억 달러는 많은 금액처럼 보이지만 EU가 작년에 이의를 제기 내용을 업데이트 할 당시에는 연간 글로벌 매출액의 10%인 400억 달러에 육박하는 훨씬 더 큰 벌금이 책정될 가능성이 있었다. 애플은 2020년에 10억 달러 이상의 벌금을 납부해야 했지만, 항소 이후 프랑스 당국은 이를 약 3억 6600만 달러로 줄였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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