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2028년부터 가솔린, 전기차를 포함한 전 차종에서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 지원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 2023년 출시 전기차를 시작으로 자동차 내 스마트폰 통합 기능을 없애고, 2024년까지 기존 지원 모델도 완전 종료할 방침이다.
GM은 구글의 ‘Android Automotive’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비서 Gemini를 탑재하는 등 자체 개발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2028년 출시 예정인 중앙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자사 전 라인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GM은 현재 뷰익, 캐딜락, 쉐보레, GMC 등 브랜드별로 단계적 전환 작업에 착수했으며, 기존 CarPlay와 Android Auto 지원 차량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 및 개조 키트 활용을 권장 중이다.
이번 조치는 운전 중 스마트폰 연동으로 인한 주의 산만 및 연결성 문제를 줄여 운전자 안전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GM은 전반적인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통합하고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