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모바일 성인인증 시스템 도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월 24일부터 PASS(패스)의 모바일운전면허증으로 성인인증을 실시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모바일운전면허증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3사가 운영하는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 PASS(패스)와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 검증시스템이 연동된 것으로 소유자의 운전 자격과 신분 확인이 실시간 가능하다.

GS25가 모바일 성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GS25가 모바일 성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고객들이 술과 담배 구매 시 패스 앱 내의 모바일운전면허증을 계산대 POS(Point Of Sales, 포스,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에 제시하면 GS25 근무자가 QR코드와 바코드 형태의 모바일운전면허증을 스캔 후 간편하게 성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GS25 가맹 경영주들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본인 검증시스템을 통해 미성년자의 술과 담배 구입을 막을 수 있게 되어 위조 신분증의 위험을 줄이고 신원확인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은 실물 카드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다른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으면서 간편하게 성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GS25는 이번 패스 모바일운전면허증 도입을 통해 GS25 경영주들에게 위조신분증의 위험을 줄이고 신원확인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GS25는 모바일 간편결제와 더불어 모바일 신원확인 서비스까지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갑 없이 월렛리스(Wallet-less)로 생활하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를 보유한 고객이 패스 앱 내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의 이용약관에 동의한 후 인증을 거쳐 실물 운전면허증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간편하게 등록이 완료된다. 운전면허증 관련 정보는 본인 소유 스마트폰 1대에만 등록할 수 있고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블록체인 기술로 데이터를 암호화해 위·변조와 해킹을 방지한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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