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창공 대전 3기 위레이저, 산업부 AI 물류혁신 경진대회 대상 수상

AI 기반 물류 혁신 기술 개발 기업 위레이저는 1 '제5회 이커머스 피칭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AI 기반 물류 혁신 기술 개발 기업 위레이저는 1 '제5회 이커머스 피칭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한 것으로, AI 기반 유통물류 혁신기술 발굴을 주제로 하고 있다. 본선에는 생성형 AI와 물류 자동화 기술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유통물류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인 10개 기업이 진출했다.

위레이저는 AI 기반 관세 최적화 서비스로 물류 관련 문서를 자동 분석해 최적 협정 세율을 적용하고 통관 신고 과정을 완전 자동화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여 대상과 산업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

그 외에 이노프렌즈 역시 AI 기반 비가시 UR코드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인식 솔루션으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센디와 플랜비가, 우수상에는 꾼, 라라스테이션, 씨라이프사이언스랩, 씨티케이이비전글로벌네트웍스, 아웃컴, 핵클이 각각 선정됐다.

위레이저에 따르면 이번 대상을 수상한 서비스는 복잡한 HS코드 분류와 관세 계산을 AI가 자동으로 처리해 통관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또 100개 이상의 물류 전문 AI 에이전트가 B/L,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등 통관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독자 개발한 MLMC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 협정 세율을 적용한다. 특히 HS코드 분류 전문 AI 에이전트는 국제 규정 준수를 자동 검증하고 관세를 자동 계산하고 있다.

위레이저는 현재 주요 고객사에 AI 관세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HS코드 분류 정확도 99%, 처리 시간 85% 단축, 관세 절감 등의 검증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시아, 북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확장을 통해 AI 관세 최적화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종 위레이저 대표는 "이번 수상은 AI 관세 최적화 기술의 시장 필요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복잡한 HS코드 분류와 관세 계산을 AI가 99% 정확도로 자동화해 통관 업무 시간을 85% 단축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화물량 대비 3배 증가한 문서 처리 부담을 AI 관세 최적화 서비스로 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레이저는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에 대전 3기로 선정된 바 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스타트업 안테나] 앰플리 시드 투자·오후두시랩 초격차 선정…그리팅 MCP·팀카이 열림·피처링 일본 확장

앰플리, 블루포인트에서 시드 투자 유치…일상 건강 진단 플랫폼 고도화 오후두시랩·팀카이, 정부·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선정…AI 탄소회계·상담 에이전트 확장 그리팅 MCP 연동...

[현장] 전력·냉각·보안부터 로봇·바이오까지… KAIST 딥테크 스타트업이 제시한 AI 시대 생존 전략

KAIST 창업원이 주최·주관한 ‘KAIST Startup Scaleup Summit 2026’이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 E5·E6에서 열렸다. 넥스트라이즈 2026 서울(NextRise 2026, Seoul) 파트너 행사로 마련된 이 행사는 KAIST 스타트업 성장 공동체를 기반으로 투자사와 창업자, 기술 인재가 만나는 스케일업의 장을 표방했다.

[스타트업 안테나] 피지컬 AI 스타트업맵 발간부터 SKF 글로벌 챌린지·유니콘브릿지 선정까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국내 피지컬 AI 스타트업 149개사 분석 디플리·TWC, 글로벌 제조·AI 서비스 시장 확장 발판 마련 아이벡스·콜로세움, 산업 현장형 피지컬 AI·물류...

"누적 거래 10조 육박"…해외직구 필수품 트래블월렛, NH·KB증권 잡고 코스닥 돌격

국내 해외여행객들과 직구족들의 필수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글로벌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제도권 증시 입성을 위한 공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