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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야나두 대표
[현장] “실패도 이력이 된다” 홍석천·양준철·김민철… 재도전 전문가들이 꺼내 놓은 ‘두 번째 명함’
인사이트42
황정호 기자
2026.10.08
창업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다. 하나의 사업이 멈춘 뒤 그 경험을 다음 창업에 다시 투입한다면 폐업 역시 창업가의 이력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개최된 ‘2026 재도전 응원본부 페일콘(FailCon)’은 성공한 창업가가 결과를 자랑하는 대신 실패를 먼저 꺼내놓는 방식으로 출발했다. 무대에는 ‘FAIL first. Résumé next. Re!’라는 문구가 걸렸다. 실패를 감춰야 할 공백이 아니라 다음 이력의 첫 줄로 만들자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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