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훑어보는 엔비디아 히스토리 ①리바TNT부터 지포스256까지 GPU의 시작

요즘 가장 뜨거운 기업은 엔비디아죠. 엔비디아는 왜 유명해졌고,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또 지금 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요약] 엔비디아는 1993년 창립 이래로 게임 시장의 성장과 함께 그래픽 카드 시장을 주도해왔다. 1999년 지포스 256 출시는 그래픽 처리 유닛(GPU)이라는 개념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단순한 3D 가속기를 넘어 독립적인 프로세서로서의 GPU 시대를 열었다. 이후 엔비디아는 AMD와의 경쟁 속에서 GPU 성능 향상에 주력하며, 병렬 처리 구조와 코어 개수 증대를 통해 GPU의 연산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2000년대 후반, 엔비디아는 쿠다(CUDA) 아키텍처를 도입하면서 GPU의 활용 영역을 그래픽 처리 이외의 범용 컴퓨팅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는 기존 CPU 중심의 컴퓨팅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오며, 포토샵, 동영상 인코딩 등 병렬 처리에 적합한 작업들이 GPU로 넘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엔비디아의 GPU 혁신은 현재의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었으며, 엔비디아가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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