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2천500만명'이라는 기록의 의미

지난 3월 말, 네이버 언론사 편집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자가 (대략) '2천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언론사 편집판'은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이는 모바일 전용 뉴스 서비스이고 그 화면에 노출되는 모든 콘텐츠는 각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고 선택(PICK : 네이버에서는 이를 ‘PICK’이라고 한다)한 실시간 주요 뉴스다. 특정 언론사가 직접 선택한 뉴스를 보고 싶다면 해당 언론사를 구독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구독한 언론사가 없다면 각각의 콘텐츠가 랜덤으로 보이게 된다. 언론사 편집 서비스 또는 언론사 편집판이라 부르는 이 서비스는 시작한 지 54개월 만에 우리나라의 인구 절반을 끌어모았다. 물론 그 시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와 변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언론사와의) 암투가 있기도 했다.

언론사를 구독하지 않으면 이렇게 보인다. 모바일에서 보이는 화면을 PC에서 펼쳐놓으면 위 이미지와 같다. 출처 : 네이버

네이버를 통해 '언론사 편집판'을 제공하는, 즉 자신들이 직접 뉴스를 선택해 보여줄 수 있는 일종의 편집 권한을 가진 언론사는 대략 70여 곳이다. 소위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이라고 하는 종합 신문사를 비롯하여 연합뉴스나 뉴스1 등의 통신사와 경제지를 대표하는 한국경제나 매일경제까지 매체별 성격은 다양하다. 구독자수는 메이저 언론사 위주로 몰려있는 편인데 마이너 언론사로 갈수록 급격하게 떨어져 수백만 명씩이나 갭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소위 ‘중앙 미디어 그룹’이라고 칭하는 중앙일보와 jtbc를 비롯하여 YTN, 매일경제, 한국경제 모두 5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상태다.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이들 중 1%만 뉴스를 봐도 5만 뷰가 나오는 셈이다.

※ 2022년 4월 기준으로 jtbc는 약 539만 명, YTN은 534만 명 수준인데 정확한 숫자 표기는 언론사 자율에 맡기고 있다. 따라서 숫자를 '1'단위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도 되고 이를 '백만'단위로만 표기해도 되며 아예 노출하지 않아도 된다.

네이버가 밝힌 자료를 보니 유저 1인당 이용하는 언론사는 평균 7개 수준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5개 이상의 언론사를 구독했다. IT에 관심이 많아 2개의 언론사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언론사별로 6개의 뉴스를 선정해 올릴 수 있으니 만약 5개의 언론사를 구독했다면 30개의 '유사하거나 다른' 뉴스를 보게 되는 셈이다(보통 뉴스라는 것은 시의성이나 속보성을 중시하니 특정할 수 없는 어느 시간에 보도되는 비슷한 뉴스를 선정하게 될 텐데 경제지나 IT 매체는 그와 전혀 다른 콘텐츠를 보여줄 수도 있기 때문에 '유사하거나 다른'이라는 의미로 표현해봤다)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는 언론사의 뉴스를 보기 위함이지만 딱히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는 편이다. 그저 취향에 따라 언론사를 선택할 뿐이다. 어쨌든 네이버가 추구하는 아니 추구하고자 하는 '언론사 편집판'은 일종의 구독 모델이긴 하지만 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무료 구독 모델이다(사실 '뉴스를 돈을 주고 봐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 문제나 그에 따른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개념을 해외 사례와 함께 짚어보면 좋겠지만 여기선 이 정도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내고 보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구독 모델이 존재하긴 한다. 물론 뉴스와 다른 지식 정보형 콘텐츠다. 개인도 운영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으로 변화했지만 네이버의 이름을 걸어둔 유료상품이고 유저들의 지갑을 열어야 하는지라 어느 정도 콘텐츠의 퀄리티를 선별하는 작업이 선행된다고 봐야겠다. 참고로 언론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콘텐츠 역시 언론사 편집판에서 소비 가능하다.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뉴스 UI로 왼쪽은 메인 주요 뉴스(기본), 가운데는 심층기획, 오른쪽은 언론사별 심층기획 뷰. 출처 : 네이버

  1.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과거의 네이버 뉴스는 사람이 직접 편집한 뉴스들로 구성되었다. 모바일의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 수십여 명의 인력들이 자신들의 전문적 시각과 언론사들이 쏟아내는 실시간 주요 뉴스를 직접 선별해 올려두는 모양새였다. 네이버의 '(주관적) 편집 권력(?)' 자체를 두고 말이 많아지기도 했는데 마침 기술의 발전이 이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주요한 뉴스들을 선별해 표출하는 방식으로 또다시 변화했다. 말하자면 인공지능이라는 테크놀로지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은(?)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겠다. 네이버에 뉴스를 공급하는 언론사를 CP(Contents Provider)라 부르는데 이들이 제작해 생산하고 (네이버에) 공급하는 뉴스들을 다양하게 보여주려는 ‘편집 방식의 변화’였다. AiRS라는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 언론사에 치중되지 않도록 고르게 배분하기도 했지만 그 와중에 공신력 있는 언론사 일부를 화이트 리스트 개념의 알고리즘으로 숨겨뒀을지 모를 일이다. 카카오 역시 다음 뉴스에 표출하는 뉴스를 루빅스(RUBICS)라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선별해왔다. 네이버 AiRS보다 먼저 적용하였으며 방식은 유사하다. 사람이 편집했을 당시 어렵게 취재한 좋은 뉴스들이 묻히는 경우들이 있었다. 마이너 언론사인 경우는 더욱 그러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만 개나 되는 뉴스들을 언론사의 브랜드를 막론하고 사용자가 소비한 뉴스의 카테고리나 취향 위주로 추천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가급적 저 깊은 곳에 묻히는 콘텐츠가 없도록, 어느 언론사에 집중되지 않도록 알고리즘에 최대한 반영했다고도 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뉴스를 추천하는 것이니 넷플릭스의 콘텐츠 추천 방식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좋을 것 같다. 물론 그 추천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은 아니다. 딱히 내 취향을 저격하는 알고리즘도 아닌 듯하다.

참고로 네이버 뉴스의 편집 방식 변화 중 훨씬 더 오래된 고전 느낌의 버전 '뉴스캐스트'라는 모델이 있는데 여기선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네이버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에어스(AiRS) 그리고 언론사편집판(PC 화면)  출처 : 네이버

'시행착오'라는 것을 겪어왔던 네이버나 카카오의 다음(Daum) 뉴스 모두 정권이 바뀌면서 거대한 전환점에 이르게 되었다. 네이버 뉴스 ‘2천500만 명’이라는 기록 자체가 ‘분기점’이 될 수도 있다. 네이버와 같은 포털도, 네이버에 기대어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언론사도 같은 지점에 서게 됐다. 단지 예측에 불과하지만 지금의 구글 방식처럼 헤드라인을 볼 수 있되, 이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로 진입하는 이른바 아웃링크 방식, 즉 현재의 네이버나 다음 뉴스의 랜딩이 아니라 언론사 랜딩으로 이동된다는 의미라 포털 자체는 그냥 거쳐가는 공간 정도로 변화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디까지나 추측되는 모델일 뿐이지만 어찌 됐든 지금의 뉴스 서비스 형태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을지 모른다. 만일 뉴스의 랜딩이 언론사로 변한다면 뉴스를 소비하게 되는 독자들의 행태나 뉴스를 편집하는 언론사들의 편집 방식 모두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해왔던 뉴스 소비 습관도 좋든 싫든 운명으로 맞이해야 할 ‘때’가 왔다.

  1. 저널리즘과 어뷰징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사람이 편집했을 그 당시 네이버의 영향력은 사실상 어마어마했다. 메이저든 마이너든 언론사는 그저 '원 오브 뎀(One of Them)'이었다. 네이버의 다소 편파적인(?) 편집 권한에 대한 볼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고 정치권에서도 입김이 상당했던 터라 네이버는 'AiRS'를, 카카오(다음)는 루빅스(Rubics)라는 알고리즘을 각각 전면에 내세웠다.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편집합니다"라는 이유와 명분으로 인공지능을 핑계 삼기도 했지만 언론사는 ‘알고리즘도 못 믿겠다’며 "인공지능도 어차피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고 표현까지 했다. 그럼 포털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아예 '자리를 내어줄 테니 알아서 생존하라'는 모양새로 점차 바뀌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백기를 들고 투항이라도 하는 느낌이랄까? 모바일 언론사 편집판이라는 동일한 면적 안에서 네이버가 정한 가이드에 따라 뉴스를 편집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준 것이다. 그렇게 4년 하고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정치, 사회, 경제 등의 일반적인 종합 뉴스는 가능하지만 어뷰징이 있을법한 연예 기사나 스포츠 콘텐츠는 배제하도록 했다. 언론사들은 이미 인지하고 있겠지만 네이버는 크게 뉴스, 연예, 스포츠로 나뉜다. 연예나 스포츠 매체는 뉴스라는 영역에 들어오지 못하지만 종합 뉴스를 제작하고 발행하는 언론사는 연예와 스포츠 영역을 넘나 든다. 쉽게 말하면 스포츠조선은 뉴스 섹션에 뉴스를 편집할 수 없으나 종합 뉴스도 연예도, 스포츠 뉴스도 발행하는 종합지 성격의 중앙일보는 자유이용권이라도 쥔 듯 네이버 뉴스의 한계를 넘어서는 셈이다. 하지만 네이버는 언론사 편집판을 운영하는 언론사들에 연예와 스포츠 뉴스는 편집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언론사 영역이라는 제한적 의미보다 어뷰징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

왼편은 네이버 뉴스, 오른편은 다음 뉴스다. 상단 각 포털사 로고 옆으로 뉴스, 연예, 스포츠가 각각 나뉘어있는걸 알 수 있다. 출처 : 각 포털사

언론사 편집판 초기에는 연예인들의 열애부터 결혼과 이혼, 심지어 패션 소식이나 임신소식까지 가득했다. 그래 놓고 "이는 연예가 아니라 문화소식"이라고 표현했다. 사실 문화 소식은 공연이나 전시, 여행/레저, 도서, 패션 등을 포괄하는 반면 연예인들의 가십(gossip)은 옐로 저널리즘에 속할법한 이야기들이었다. 학폭 논란부터 일종의 성범죄 등이 사회성 기사로 분류될 순 있어도 그들의 SNS를 쫓아다니며, 몰라도 될법한 일상 이야기를 부풀려 '카더라'에서 뉴스로 일반화하는 순간 2차 피해는 오롯이 연예인 당사자들이 가져가야만 했다. 언론사는 '아님 말고'식의 기사를 쏟아내기 바쁘다. 일단 유입량이 많아야 먹고 살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어뷰징'이다. 포털사는 그러한 2차 피해를 막는다는 이유로 연예와 스포츠 섹션의 댓글을 닫았다. 또한 어뷰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시간 검색어 또한 폐지했다. 그러니 언론사 편집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뉴스 영역에 연예와 스포츠 기사를 편집해 올려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댓글이 달린다. 연예와 스포츠 뉴스에는 없는 수많은 댓글이 쌓이고 또 쌓인다. 미디어오늘에서도 타블로이드화가 가장 심한 언론사로 중앙일보를 꼽았다. 혜택 아닌 혜택을 누린 셈이다. 조선일보다 한국경제, 매일경제도 다르지 않았다.

여기서 말하는 '타블로이드(tabloid)'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신문지의 절반 크기로 된 판형을 의미한다. 과거 미국에서는 이러한 타블로이드 판형 신문에 스포츠와 연예, 만화(만평), 선정적인 이미지들을 강조하는 옐로 저널리즘 콘텐츠를 가득 채우기도 했는데 그러한 의미 자체가 다소 부정적으로 변했다고 봐야겠다. 옐로 저널리즘(Yellow Journalism)이라는 것 역시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소 저속하고 선정적 내용을 주로 다루는 신문들을 의미하기도 했다. 결국 옐로 저널리즘이나 타블로이드라는 개념은 크게 다르지 않다.

왼편은 네이버 뉴스, 오른편은 다음 뉴스다. 상단 각 포털사 로고 옆으로 뉴스, 연예, 스포츠가 각각 나뉘어있는걸 알 수 있다. 출처 : 각 포털사

위 이미지에도 있지만 일부 헤드라인은 굉장히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다. 연예인 가십은 말할 것도 없이 많다. 어떤 기사들은 대놓고 독자 낚시에 나선다.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걸었지만 동명이인 사례도 있고 “논란”, “이유”, “충격”이라는 어뷰징 기사에 굉장히 일반적으로 쓰이는 키워드로 클릭을 요구하기도 한다. 트래픽은 곧 매출이다. 고귀한 저널리즘보다 지극히 3류(속된 말로 '쌈마이') 어뷰징이라는 것이 돈으로 직결되니 이를 정해진 내부 매뉴얼처럼 마구 악용하는 중이다. 전통적 미디어인지 그저 그런 스포츠 신문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다.

'스포츠신문 1면'으로 구글링 하면 보이는 화면들이다. 과거 스포츠지 1면은 권력과도 같았다. 출처 : google 캡처 화면

  1. 포털과 언론사 갈등 그리고 변화!

네이버는 녹색으로 된 검색창을 검색엔진으로 두고 있으며 유저들의 각양각색 키워드들이 채워지고 있다. 다만 실시간으로 보여주던 검색어 랭킹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실검에 따른 논란이 더욱 많았기 때문이고 그에 대한 어뷰징도 늘 고민거리였으나 모두 폐지했다. 네이버뿐 아니라 다음도 마찬가지였다. 단, 네이트는 아직도 남아있다.

이제는 속보성으로 터지는 실시간 이슈들을 검색에 관계없이 쏟아내는 중이다.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쓰듯 기사화하기도 한다. 취재한 내용 없이 약간의 리뷰와 SNS 반응이 전부인 경우도 있다. 연예 뉴스를 사회성 기사나 문화 정보로 둔갑시키는 것도 언론사마다 다양하다. 포털에서는 이를 제재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 대놓고 어뷰징을 하게 되면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서 채찍질을 가하지만 정해진 규정을 벗어나 교묘한 수법으로 자행되는 편집은 수도 없이 제한해도 잡초처럼 또 솟아난다. 그러니 포털과 언론사 간 갈등이 있기도. 과거 빅뱅의 승리가 버닝썬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을 땐 사회적 파장이 컸으므로 포털과 언론사 모두 사회성 기사로 판단했다. 버닝썬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이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과거 방송 이야기라던가 사건과 무관한 사생활을 기사화하는 사례도 있었다. 포털과 언론사 갈등이라곤 했지만 결국 그 사이에는 독자들이 존재한다. 뉴스를 소비하는 유저들은 뉴스를 편집하는 언론사 브랜드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유저들의 클릭은 온전히 헤드라인으로 향한다. “아 이건 조선일보의 기사구나?”하고 클릭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때론 ‘충격’, ‘반전’과 같은 자극적 제목에 손을 대기도 한다. 정권이 바뀌고 언론사 홈페이지로 입장한 유저들의 뉴스 소비 행태는 크게 변하지 않을 듯하다. 그런 의미에서 언론사들의 뉴스 편집 ‘작태’ 역시 자정 작용 없이 그대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지금의 포털 편집과 알고리즘에 대한 정치권 입김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이제 정권이 바뀌게 되면 알고리즘에 대한 '투명성'과 더불어 포털과 같은 뉴스 편집에 대한 환경 자체가 확연하게 변화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언론사의 노후된 UI/UX 모두 리모델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수많은 유저들의 포털 엑소더스가 언론사로 이어지게 될 테니 새단장도 필요한 것. 그러한 변화 속에서 유저들의 뉴스 소비나 언론사들의 어뷰징 또한 긍정적인 측면으로 개선되고 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아래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경험해본 대로 그리고 생각나는 대로 작성한 글로 완벽히 개인적인 '사견'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단 포털이든 언론사든 어느 한쪽을 '까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팩트 위주로 작성하였으며 '객관적' 사실이 다르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네이버뉴스, '언론사 편집' 구독자 수 2500만 돌파>(2022.3.29), 지디넷코리아
  • <포털 뉴스 타블로이드화 중앙일보가 가장 심했다>(2022.4.20), 미디어오늘
  • <벌점 철퇴 장착한 제평위… 언론사들, 사실상 어뷰징 못한다>(2020.3.4), 한국기자협회
  • <제발 어뷰징 좀 하지말랬더니, 이젠 '속보' 남발>(2020.9.8), 한국기자협회

이 글의 원본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pen잡은루이스

tech42@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브랜딩보다 제품과 조직 문화 개선이 우선입니다

실제 유저가 말하는 커리어리와 퍼블리에 대한 단상. 이번에 비평할 대상은 바로 '퍼블리'라는 조직과 이들이 만드는 서비스인 '커리어리'와 '퍼블리 멤버십'이다.

포켓몬 빵과 NFT 연관성

생각보다 포켓몬 빵과 NFT 프로젝트는 유사한 점이 많다. 사람들이 구매하는 이유를 입에 담지 않는 마케팅 방식, 처음에는 동등하게 희귀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랜덤함, 그 희귀함이 가치를 만들어 수익까지 만들어 낸다는 점 등 생각보다 NFT 프로젝트와 포켓몬 빵은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인플레이션이 옵니다

아마존이 준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월마트와 타깃마저 올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무너졌습니다. 아마존의 부진 원인은 리오프닝 시대로 전환되면서, 성장성이 떨어진 것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오프라인 기반의 리테일 기업인 월마트와 타깃의 실적은 뭐가 문제였을까요?

지구의 마지막 경고,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갔을까?

꿀벌들의 미래에 농업의 미래가 달려있고, 인간의 미래 또한 함께 할 것으로 예측된다. 꿀벌의 실종은 지구가 인간에게 하는 마지막 경고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