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헬스, ’인공지능 배아분석 Vita Embryo’ 임상시험 계획 승인

난임 인공지능 기업 카이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 배아분석 소프트웨어 (Vita Embryo) 확증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난임 인공지능 기업 카이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 배아분석 소프트웨어 (Vita Embryo) 확증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카이헬스에 따르면 비타 엠브리오는 난임 시술시 생성되는 배아를 분석하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다. 이번 임상시험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좋은문화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카이헬스는 앞서 유럽과 싱가포르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올해안에 국내 식약처 인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난임치료 성공은 양질의 배아를 생성하고 선별해 이식하는 데에 달려있다. 현재 의료진이 배아를 선별하는 과정은 주관적 판단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카이헬스의 인공지능 기술은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골라내는 정확도와 객관성을 향상시켜,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난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 출신인 이혜준 카이헬스 대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아기를 낳기를 절실히 원하는 난임부부를 돕는 일이 제일 효과적”이라며 “배아 분석 AI 를 임상에 도입해 더 많은 난임부부가 건강한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육아 문제 해결 주제 발표

모바일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는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 연사로 정윤지 대표가 참석, ‘한국의 미래, 지금의...

키뮤스튜디오,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 ‘원더풀한 원더랜드’ 전시 개최

콘텐츠로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는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 ‘원더풀한 원더랜드’ 전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티머니복지재단과 키뮤스튜디오가 지난해...

윌로그, 과기정통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 선정

물류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윌로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ICT GROWTH)’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주관하는...

모두싸인, ‘CSAP SaaS 표준등급’ 획득… 공공시장 진출 본격화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은 클라우드 보안인증 'CSAP SaaS 표준등급'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 전용 링크를 통해 법적 효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