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 없이 클라우드, 스타트업도 적극 도입

클라우드가 스타트업으로도 점점 확장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AI 기업 뤼이드의 서비스에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뤼이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산타토익'은 대학생의 방학 등 이벤트에 따라 서비스 이용량 차이가 크다.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 문제 풀이 데이터를 AI 분석해 제공하는 뤼이드는 2019년 아태 지역 톱10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베스핀글로벌은 뤼이드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두호 뤼이드 엔지니어링 총괄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 직접 인프라를 구축해야 했던 수고를 덜고, 제품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출처: 베스핀글로벌)
(출처: 베스핀글로벌)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마이프차-KT, ‘지니 TV 프랜차이즈TV’ 오픈 기념 프로모션 실시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플랫폼 마이프차는 KT ‘지니 TV’와 손잡고 출시한 ‘프랜차이즈TV’ 채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26일...

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와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 선보여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시와 협업해 전기차 자동 충전 서비스인 ‘오토차징'을 카카오내비 앱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오토차징’은 충전커넥터를 충전구에 꽂기만...

버즈빌-퀸잇, 버즈베네핏 솔루션 제휴…“AI 기반의 유저 혜택으로 리텐션부터 수익화까지”

AI 기반의 이용자 참여 활성화 플랫폼 버즈빌은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에 개인 맞춤화된 광고 경험을 제공, 이용자의 참여도를 높이는...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 ‘신세계까사’에 3D 인테리어 솔루션 공급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는 ‘신세계까사’와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archisketch)’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까사미아 전 매장에서 제공해온 ‘VR 3D 인테리어 서비스'에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