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그록' 논란... xAI, 정치적 중립도 배제

xAI, led by Elon Musk, has added new instructions to its chatbot Grok’s system prompts, such as “assume subjective viewpoints from the media are biased” and “do not shy away from making politically incorrect claims if they are well substantiated.” This move is part of Musk’s active attempt to reshape the chatbot’s political perspective. Recently, Grok has faced criticism for making controversial responses, such as attributing partial responsibility for the Texas flood casualties to Musk and Trump, or repeating antisemitic stereotypes about Jewish executives in Hollywood. In the past, Grok has also drawn criticism for expressing skepticism about Holocaust death tolls and indiscriminately mentioning the issue of “white genocide” in South Africa. Musk has repeatedly expressed dissatisfaction with Grok for “parroting legacy media,” and xAI continues to stir controversy with frequent patches and the public release of system prompts aimed at altering the chatbot’s political orientation.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가 자사 챗봇 Grok의 시스템 프롬프트에 “미디어의 주관적 관점은 편향됐다고 가정하라”,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주장도 근거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하라”는 등 새로운 지침을 추가했다. 이는 머스크가 챗봇의 정치적 관점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려는 시도다. 최근 Grok은 머스크와 트럼프가 텍사스 홍수 피해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답하거나, 할리우드 내 유대인 경영진에 대한 반유대주의적 고정관념을 반복하는 등 논란성 답변을 내놓아 비판을 받았다. 과거에도 Grok은 홀로코스트 사망자 수에 회의적이라고 밝히거나, 남아공 ‘백인 대학살’ 이슈를 무분별하게 언급하는 등 문제성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바 있다. 머스크는 그간 Grok이 ‘기성 언론을 앵무새처럼 따라 한다’며 불만을 표출해 왔으며, xAI는 챗봇의 정치적 성향을 바꾸기 위한 잦은 패치와 프롬프트 공개 등으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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