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비서'된 네이버·카카오·토스...행정정보 알려준다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토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행정 정보를 알려주는 국민비서가 된다. 

이들 3사는 29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갱신 알림, 경찰청 교통 과태료 납부 공지 등 교통-교육-건강 3개 분야 8종의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알림 서비스 내용은 ▲교통범칙금 ▲교통과태료 ▲운전면허갱신 ▲통학버스운전자 교육 ▲고령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 신청 ▲건강검진일 등 7종이다. 다음달부터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관림 알림도 받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정부 24 국민비서 페이지에서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3가지 중에 1개를 선택해 국민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 카카오는 '카카오톡',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앱의 ‘내 문서함'을 통해 제공한다. 

네이버와 토스는 알림 및 결제까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는 안내문 내용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간편송금으로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토스의 내 문서함에서는 과태료 알림을 확인 후 간편송금으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카카오는 알림 서비스만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 제공 업체는 사용자가 사용 중에도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유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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