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SEC에 45억 달러 벌금 지급에 합의

The head of collapsed cryptocurrency giant Terraform Labs, Do Kwon, has agreed to pay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4.5 billion in disgorgement and fines to settle a civil securities fraud lawsuit, the Wall Street Journal (WSJ) reported on Wednesday. 4.5 billion (approximately KRW6.16 trillion) in disgorgement and penalties to settle a civil securities fraud case. It will be one of the largest fines in history. He was arrested last year in the Balkan country of Montenegro and is currently being held in an immigration detention center. Both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are seeking his extradition. The settlement is a major blow to Terraform Labs and the cryptocurrency market, and is an example of regulatory enforcement across the industry. The SEC hopes that this settlement will contribute to stronger regulation and greater market transparency going forward. As part of the settlement, Terraform Labs will cease operations and terminate all business activities.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몰락한 암호화폐 거물 권도형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대표가 민사 증권 사기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45억(약6조 1,600억 원) 달러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벌금 중 하나로 기록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발칸 국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어 현재 이민자 구금 시설에 수감 중이다. 미국과 한국 모두 그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합의는 테라폼랩스와 암호화폐 시장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규제 당국의 강력한 단속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이다. SEC는 이러한 합의가 앞으로의 규제 강화와 시장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테라폼랩스는 이번 합의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사업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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