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파, 카페24 스토어에 ‘AI 텍스트 검색엔진’ 출시

AX(AI EXPERIENCE∙AI 경험) 혁신을 추구하는 AI 스타트업 달파는 카페24 스토어에 고객 이탈율을 낮추고 구매전환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텍스트 검색엔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카페24 스토어에 출시된 달파의 ‘AI 텍스트 검색엔진’은 상품 이미지와 정보를 이해하고 유연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기존의 검색 결과를 대체하지는 않고 검색 결과 페이지 상단에 ‘AI 검색 결과 위젯’을 삽입하는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검색 태그, 코드 수정 없이 원클릭으로 도입하는 기능을 지원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 플러그인 설치 시 자동으로 해당 쇼핑몰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용 텍스트 검색 AI 모델을 생성 후 배포한다.

검색 결과 위젯 디자인은 설정 페이지에서 굉장히 높은 자유도로 수정이 가능하다.

달파 측은 “AI 텍스트 검색엔진은 키워드뿐만 아니라 문장, 질문까지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다”며 “검색 실패율을 기존 90%에서 5%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존 검색과 다르게 더 많고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해 고객 이탈율을 낮추고, 클릭률/구매전환율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클릭률 및 구매전환율을 50%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 달파의 설명이다.

달파 AI 텍스트 검색엔진 요금제의 종류는 상품 수 100개 이하, 매일 상품 정보 자동 업데이트, 상품 이미지까지 인식하는 멀티모달을 제공하는 10만원 ‘베이직’ △상품 수 500개 이하, 추가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베이직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월 20만원 ‘프로’ △상품 수 2000개 이하, 개별 서비스 할당으로 압도적 검색 속도, 기존 검색 결과 완전 대체 가능한 월 50만원 ‘프리미엄’ △요금 개별 협의, 상품 수 제한없이 무제한 기능 추가,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등 4가지다.

달파는 AI 텍스트 검색엔진을 30일간 무료 체험 기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AI 텍스트 검색엔진으로 고객의 검색 경험을 극대화해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AI를 도입해볼 수 있도록 무료 체험 기간과 다양한 요금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블루시그넘 '파노라',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멘탈 웰니스 전문 스타트업 블루시그넘의 실시간 스트레스 관리 애플리케이션 '파노라(Panora)'가 세계적 권위의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스타씨드 '퓰리처AI', 기업 평판·위기관리 기능 탑재… PR 자동화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PR 및 미디어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스타씨드가 자사의 대표 AI PR 서비스인 '퓰리처AI'에 기업 평판·위기관리 기능과 뉴스클리핑 데이터 기반 전문 리포트 생성 솔루션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현장]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될수록 커지는 스타트업 기술 노출 위험…공개 범위부터 정해야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FPRO 2026 부대행사 ‘AGRI INNOVATION HUB’는 이 같은 스타트업의 고민을 ‘협업’과 ‘기술보호’라는 두 축에서 짚었다. 특히 1부에서는 PPIA(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협회) 소속이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보호 전문가로 소개된 강윤원 전문가가 ‘NDA부터 기술보호까지 스타트업 실무 가이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테크42)

"AI가 스스로 탈출했다"…오픈AI 미공개 모델, 허깅페이스까지 해킹

오픈AI가 사이버 보안 평가 중 미공개 AI 모델이 샌드박스를 스스로 탈출해 허깅페이스를 해킹한 사실을 공개했다. 허깅페이스는 사고 대응 과정에서 중국산 AI 모델을 동원했으며, 정치권과 업계에서도 AI 안전성 규제를 둘러싼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