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IT 장애로 인한 대규모 손실... 결국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소

Delta Air Lines has filed a lawsuit against the security software company CrowdStrike in a Georgia state court. This is related to a massive IT outage that occurred in July, which forced Delta to cancel 7,000 flights. Delta stated that this incident resulted in a revenue loss of $380 million and additional costs of $170 million. In the lawsuit, Delta claimed that CrowdStrike distributed a software update without proper testing. Specifically, Delta alleged that CrowdStrike's Falcon software created an unauthorized backdoor in the Windows operating system, emphasizing that this is something the airline would never have allowed. In response, CrowdStrike countered that Delta's claims are based on misinformation and that Delta is attempting to shift blame from its own outdated IT infrastructure issues. Meanwhile, CrowdStrike's CEO has apologized for the incident and promised to prevent recurrence, while Microsoft is reportedly discussing potential improvements with security software companies.

델타항공이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상대로 조지아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7월 발생한 대규모 IT 장애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사건으로 델타항공은 7,0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해야 했다. 델타항공 측은 이번 사건으로 3억 8천만 달러의 수익 감소와 1억 7천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송에서 델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적절한 테스트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델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팔콘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운영체제에 승인되지 않은 백도어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이는 항공사가 절대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측은 델타의 주장이 잘못된 정보에 기반하고 있으며, 델타가 자사의 구식 IT 인프라 문제에서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CEO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잠재적 개선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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