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그라운드X 손잡고 게시물 NFT 추진한다

디시인사이드가 그라운드X와 손잡고 디시인사이드 게시물을 NFT화 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디시인사이드)

국내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4일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손잡고 디시인사이드에 등록되는 모든 게시물을 클레이튼(Klaytn)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NFT화 한다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는 하루 등록 게시물이 100만건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로서 앞으로 디시인사이드에 게시물을 작성한 이용자는 자신의 게시물을 NFT로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1999년부터 시작한 디시인사이드의 30억건에 달하는 기존 게시물도 단계적으로 NFT화를 진행한다. 양사는 3개월 정도의 개발 기간을 거친 후, 오는 여름부터 게시물의 NFT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물 및 사진, 동영상을 NFT화 하는 첫 시도에 그라운드X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작성한 게시물에 더욱 높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일 그라운드X 대표는 "디시인사이드의 게시물 NFT화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과 기본 통화로 클레이(KLAY)를 사용하게 되며, 향후 클레이튼의 생태계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현우 기자

goodgl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에 혈압까지 담았다…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확장

카카오헬스케어가 자사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 기능을 확장하며 만성질환 관리 영역을 넓혔다. 기존 혈당과 체중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혈압 데이터까지 통합하면서, 하나의 앱에서 주요 건강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채용 공고부터 추천까지 한 번에…AI로 묶은 ‘통합 채용 허브’ 등장

잡코리아가 AI 기반 통합 채용 솔루션 ‘하이어링 센터’를 공개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정답 아닌 과정 본다…AI 활용 역량, 다면 분석으로 판별

‘AI 역량평가’는 응시자가 AI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자체를 분석한다.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AI의 응답을 검증한 뒤 이를 보완해 최종 성과로 연결하는 일련의 단계가 평가 대상이다. 단순 정답 여부가 아니라 활용 과정의 완성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평가와 차별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한 명 시대 접고 ‘집단 검토’로 간다… 코파일럿 리서처에 GPT·클로드 동시 투입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업무용 AI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심화 조사 도구 ‘리서처’에 복수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