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소프트웨어 판매 목표 하향"

마이크로소프트가 여러 사업부에서 AI 소프트웨어 판매 성장 목표를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디인포메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가 6월 마감 회계연도에 많은 영업 직원들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후 특정 AI 제품에 대한 판매 목표를 낮췄다고 보도했다.

애저 클라우드 사업부의 한 미국 영업팀은 작년 회계연도에 파운드리(Foundry)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도구에 대해 고객 지출을 50% 늘리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5분의 1도 채 안 되는 인원만 목표를 달성했다.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은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사용했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가져오는 데 어려움을 겪은 후 지출을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도 후 성명을 통해 "AI 제품 전체 판매 할당량은 낮아지지 않았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지만, 주가는 장중 최대 3% 하락했다.

MIT 연구에 따르면 기업 AI 프로젝트의 약 5%만이 파일럿 단계를 넘어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대부분은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실적 발표에서 1분기 자본 지출이 490억 달러(약 68조 원)에 달했으며, AI 인프라 투자로 인해 지출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직원 8,000명 해고…역대 최고 실적에도 AI 투자 위해 감원

메타가 5월 20일부터 전 직원의 10%인 8,000명을 감원한다. 역대 최고 분기 실적에도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결정으로, 직원 사기 급락과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탠스택 오픈소스 공급망 공격, 오픈AI까지 피해..."사용자 데이터는 안전"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탠스택을 겨냥한 공급망 공격으로 오픈AI 직원 기기 2대가 침해됐다. 사용자 데이터와 핵심 시스템은 안전하나 일부 소스코드가 탈취됐으며, 맥OS 앱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포드,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 선언...AI 데이터센터 특수 전환 기대감

포드가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이틀간 주가 21% 급등. 약 2조 8,960억원(20억 달러)을 투자해 켄터키 공장을 전환하고, 2027년 납품을 목표로 한다. 모건스탠리는 사업가치 약 100억 달러를 전망했다.

인텔, 애플 칩 시험 생산 착수…2027년 양산 목표

인텔이 애플 칩 위탁 생산 테스트를 시작했다. 밍치 궈 분석가에 따르면 2027년 양산을 목표로 18A-P 공정을 활용하며, 물량의 80%는 아이폰용이다. TSMC는 여전히 90% 이상 공급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