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화면에 손댄다"…베일 벗는 애플 터치스크린 맥북, M5 칩 달고 조기 등판

애플이 오랜 금기를 깨고 처음으로 선보일 터치스크린 탑재 맥북 라인업의 출시 윤곽이 드러났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터치스크린 맥북을 차세대 M6 칩 세대를 건너뛰고 기존 하이엔드 칩셋인 M5 프로 및 M5 맥스를 탑재해 조기 출시할 방침이다. 새로운 14인치와 16인치 터치 맥북 모델은 이르면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형 맥북은 터치 디스플레이 도입 외에도 아이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OLED 화면과 전면적으로 쇄신된 산업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한다. 아울러 애플은 이미 고도화된 테스트 단계에 진입한 차세대 M7 칩셋 버전을 내년 말까지 빠르게 투입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오는 2028년에는 최상위 칩셋인 M7 울트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독점적인 하드웨어 생태계를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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