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엑스(SpaceX)가 AI 코딩 스타트업 코그니션(Cognition)의 인수를 추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코그니션 측이 이를 공식 부인했다.
스콧 우(Scott Wu) 코그니션 최고경영자는 자사가 매각 대상이 아니며 스페이스엑스와 인수 협상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설은 스페이스엑스가 최근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Cursor)를 600억 달러에 인수하고 xAI 합병 및 성공적인 상장을 거치며 AI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과정에서 제기됐다.
스페이스엑스는 오픈아이, 앤트로픽, 구글 등 선두 그룹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AI 코딩 영역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코그니션 인수는 무산됐으나 양사는 스페이스엑스의 연산 인프라를 활용하는 형태의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