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ESG솔루션즈 그룹, 기후 솔루션 담당 글로벌 총괄 임명

무디스(Moody’s)가 에밀리 마자쿠라티(Emilie Mazzacurati)를 무디스 기후 솔루션(Moody’s Climate Solutions) 부문 글로벌 총괄에 임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마자쿠라티는 이번에 신설된 직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기후 분석에 대한 세계적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올해 초 새로 구성된 무디스 ESG솔루션즈 그룹(Moody’s ESG Solutions Group)의 기후 솔루션들을 관장하게 된다.

마자쿠라티는 안드레아 블랙먼(Andrea Blackman) 무디스 ESG솔루션즈의 글로벌 총괄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블랙먼 글로벌 총괄은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인한 금융 위험성을 의식하고 인정함에 따라 무디스는 탄력 있는 금융 시스템, 책임 있는 자본주의, 경제의 녹화 등을 진전시키게 하는 전향적이고 과학 기반의 기후 분석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에밀리 마자쿠라티의 광범위한 기후 분야 전문지식은 회사가 기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무디스가 이 분야에서 선도적 기업이 되는 것을 보장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디스 ESG솔루션즈는 기후 솔루션들의 일부로 물리적 및 전환 위험성에 대한 기후 위험성을 파악하고 수량화하며 관리하는 위험 측정 및 평가 툴을 제공하여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의 권고에 따른 실사와 위험성 공개를 통보한다. 또 무디스 ESG솔루션즈의 기후 위험 분석 기능은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위험 관리 툴에 통합되어 공개된 기후 위험을 은행, 보험업체, 투자 업체를 위해 재정적 영향 및 신용 위험성을 계량화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룹의 기후 데이터와 통찰력은 무디스 투자자 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의 신용 분석에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무디스 ESG솔루션즈는 상장 및 비상장 기업, 부동산, 인프라, 자치령, 지방 자치단체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자산에 대한 데이터와 분석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기후 관련 위험성을 재무에 관한 의사결정과 위험 관리에 통합하는 것을 지원한다. 무디스 ESG솔루션즈가 제공하는 기후 관련 정보자료는 마자쿠라티가 2012년에 설립한 기후 위험성 데이터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포 투엔티 세븐(Four Twenty Seven)의 수상 경력이 있는 물리적 기후 위험성 분석 자료에 바탕을 두고 있다.

무디스는 2019년에 포 투엔티 세븐의 과반 지분을 매입했으며 최근 완전 소유권을 획득했다. 또 무디스의 기후 솔루션들은 전환 위험성, ESG 및 기업 공개를 전문으로 하는 제휴사인 V.E.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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