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젠, 공항철도에 자동발매기 음성인식 솔루션 공급

 

미디어젠의 음성인식(STT : Speech To Text)과 음성합성(TTS : Text To Speech) 기술이 적용된 자동발매기가 서울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말’로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 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음성 자동발매기는 외국인 이용자가 많은 공항철도의 특성을 반영해 영어와 한국어 음성인식이 가능하다. 특히 외국인이 한국어 역명을 말했을 때 일반적인 한국어보다 인식하기가 힘들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신 음성인식 기술이 도입됐다.

미디어젠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수집되는 음성 데이터를 학습해 외국인의 음성 인식률 높이는 한편, 내외국인 이용객의 만족과 사용 편의를 높이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미디어젠 송민규 상무는 “내년 4월 이후 공항철도 전 역사로 확대 운영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동발매기 음성인식을 시작으로 비접촉, 비대면 서비스에 적합한 음성인식 키오스크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터치식에서 음성인식 기능을 더해 발매기 및 키오스크 등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여행 경비도 외화로 바로 정산”…트래블월렛 친구간송금 600만건 넘었다

트래블월렛은 ‘친구간송금’ 서비스가 출시 1년 8개월 만에 누적 이용 건수 6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이용자 수는 200만 명을 기록했다.

전기차 보조금, 판매 실적보다 공급망·안전이 먼저...테슬라·BYD도 심사대 오른다

전기차 보조금 기준이 7월부터 달라진다. 공급망·안전관리 등 5개 분야 13개 항목 평가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보급사업 참여 가능. 테슬라는 통과 유력, BYD는 공급망 항목이 변수.

“코딩 몰라도 금융 AI 실무 경험”…PFCT,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4기 모집

AI 금융기술 기업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금융 AI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제4회 PFCT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다. 참가 대상은 AI 금융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졸업생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AI가 상품 찾고 결제까지…플래티어, ‘에이전틱 커머스’ AX 백서 발간

AI가 고객 대신 상품을 탐색하고 비교한 뒤 결제까지 수행하는 커머스 환경이 현실화되면서, 이커머스 기업의 경쟁 전략도 기능 단위의 AI 도입을 넘어 전사적 AI 전환으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 추천 알고리즘이나 챗봇 적용만으로는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워졌고, 기업 운영 구조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