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들, 중국 AI 기업 '딥시크' 정부 기기 사용 금지 추진

A bill is being pushed in the U.S. Congress to prohibit the use of chatbots from the Chinese artificial intelligence (AI) company 'DeepSeek' on government devices. Republican Representative Darin LaHood and Democratic Representative Josh Gottheimer plan to introduce this bill, citing national security concerns. This measure comes as DeepSeek's recently unveiled AI model 'R1' has shown performance comparable to models from U.S. companies, raising concerns about technological hegemony competition. R1 is known to have capabilities similar to the latest AI models from the U.S. while requiring lower training costs and power consumption.

미국 의회에서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의 챗봇을 정부 기기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공화당 대린 라후드 의원과 민주당 조시 고트하이머 의원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딥시크가 최근 선보인 AI 모델 'R1'이 미국 기업들의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이면서 기술 패권 경쟁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R1은 미국의 최신 AI 모델과 유사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훈련 비용과 전력 소비가 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속도 20% 전격 향상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메모리 관리 효율성을 대폭 개선해 윈도우 11의 시스템 응답 속도를 최대 20% 향상시키는 최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맥 2대로 슈퍼컴 구현?… 메타, 1TB 괴물 AI '뮤즈 스파크' 공개

메타(Meta)가 8000억 개(800B) 매개변수 규모의 초거대 오픈웨이트(가중치 공개) 인공지능(AI)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전격 공개했다.

"정부 사이트 해킹에 허위 살인 제보까지"… 美 FTC, 오픈AI·앤트로픽 전격 조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최근 잇따른 인공지능(AI) 안전성 결함 사고와 관련해 오픈아이(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에 정보 제출을 요구하는 민사 소환장을 발부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9년 만에 베일 벗는 테슬라 '로드스터', 진짜 날아오르나

테슬라(Tesla)가 2017년 최초 공개 이후 약 9년 만에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의 2세대 모델을 전격 선보인다. 연이은 연기 끝에 공개되는 이번 하이퍼카는 동부 표준시 기준 15일 밤 생중계로 전 세계에 실체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