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TC, 구글·메타·오픈AI AI 챗봇 아동 영향 전면 조사

The Federal Trade Commission announced it has launched an inquiry into seven major tech companies, including Google, Meta, and OpenAI, regarding how their AI chatbots impact children and teenagers. These AI chatbots act like friends or companions and communicate in human-like ways, raising concerns that children may trust and become dependent on these digital entities. The FTC will investigate how companies assess chatbot safety, restrict usage by minors, and inform users and parents about potential risks. FTC Chairman Andrew N. Ferguson emphasized that "protecting kids online is a top priority" for the commission. The investigation targets Alphabet (Google's parent company), Meta, OpenAI, Snap, Instagram, and other major platforms. The FTC will also examine how these companies use personal information gathered from user conversations and whether they comply with the 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current practices rather than pursue enforcement actions, and was approved unanimously by the commission.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구글, 메타, 오픈AI 등 7개 빅테크 기업의 AI 챗봇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AI 챗봇은 친구나 동반자처럼 행동하며 사람과 비슷하게 대화하는데, 특히 아이들이 챗봇을 믿고 의존하게 될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방거래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챗봇의 안전성을 어떻게 점검하고 있는지, 미성년자 사용을 어떻게 제한하고 있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앤드류 퍼거슨 FTC 위원장은 "온라인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조사 대상에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 메타, 오픈AI, 스냅챗, 인스타그램, 캐릭터 테크놀로지, xAI 등이 포함됐다. FTC는 특히 이들 기업이 사용자와의 대화에서 얻은 개인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처벌이 목적이 아닌 실태 파악을 위한 것으로,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조사를 승인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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