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SW개발자 대상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 개최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전자정부 서비스 개발 표준 기반인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개선과 표준프레임워크 신규버전 조기 확산을 위해 민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컨트리뷰션을 오는 4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2009년에 개발된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향상과 정보화 투자 효율성 향상,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마련한 오픈소스 기반의 표준화된 개발 프레임워크다.

이번 컨트리뷰션은 품질향상과 최신기술 대응, 수요자 중심의 기능개선을 위한 민간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깃허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개인 또는 기업 모두가 참가 가능하며, 깃허브에서 공개된 소스코드에 대해 개선의견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전문가 및 민간 개발자 평가를 통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차기 버전에 반영되며, 참여자들의 공헌내용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포털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헌도가 높은 개인 및 기업에게는 NIA 원장 표창,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리더 임명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NIA 정준원 디지털정부본부장은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공공부문에 이식하고, 공동체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을 통해, 민간과 함께하는 디지털정부 생태계 마련과 수요자 중심의 표준프레임워크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채용 공고부터 추천까지 한 번에…AI로 묶은 ‘통합 채용 허브’ 등장

잡코리아가 AI 기반 통합 채용 솔루션 ‘하이어링 센터’를 공개했다. 채용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정답 아닌 과정 본다…AI 활용 역량, 다면 분석으로 판별

‘AI 역량평가’는 응시자가 AI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자체를 분석한다.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AI의 응답을 검증한 뒤 이를 보완해 최종 성과로 연결하는 일련의 단계가 평가 대상이다. 단순 정답 여부가 아니라 활용 과정의 완성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평가와 차별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한 명 시대 접고 ‘집단 검토’로 간다… 코파일럿 리서처에 GPT·클로드 동시 투입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업무용 AI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심화 조사 도구 ‘리서처’에 복수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QAI-LG전자 등 4사 맞손… ‘양자·AI 결합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 나선다

AI 연산 폭증 속 전력·효율 한계 대응… 차세대 인프라 협력 본격화 하이브리드 퀀텀 엣지 데이터센터 공동 구축… 역할 분담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