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에선 '적대적', 트럼프 정부에선 '친화적'?, 저커버그의 전략적 횡보

Meta CEO Mark Zuckerberg is actively working to improve relations with President-elect Donald Trump. Recently, Zuckerberg has visited Mar-a-Lago twice since the November election and is rapidly aligning Meta's policies with the Trump administration's agenda.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Meta had an adversarial relationship with the Biden administration, and Zuckerberg appears to be seeking a reset with the Trump regime. This move is particularly noteworthy given Trump's past threats against Zuckerberg. Zuckerberg is expected to seek Trump's assistance on several issues. Key areas include addressing foreign government platform regulations, lifting Apple's app development restrictions, and easing domestic AI regulations. Additionally, responding to the Meta breakup lawsuit is considered a crucial issue. Meanwhile, Meta has recently ended its third-party fact-checking program and is moving content moderators to Texas, among other changes aligning with the Trump administration's policy direction.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저커버그는 11월 선거 이후 두 차례나 마러라고를 방문했으며, 메타의 정책을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에 맞춰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업계 소식통들에 따르면, 메타는 바이든 행정부와 적대적 관계였으며, 저커버그는 트럼프 정권과의 관계 재설정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가 과거 저커버그를 위협한 적이 있어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저커버그는 트럼프에게 여러 도움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사안으로는 해외 정부의 플랫폼 규제 대응, 애플의 앱 개발 제한 해제, 국내 AI 규제 완화 등이 있다. 또한, 메타 해체 소송에 대한 대응도 중요한 이슈로 꼽힌다. 한편, 메타는 최근 제3자 팩트체크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미국 중재자들을 텍사스로 이동시키는 등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로켓랩, 이리듐 12조원에 인수…스페이스X 대항마 탄생하나

로켓랩이 위성통신 기업 이리듐을 약 12조 3,000억원(80억 달러)에 인수한다. 저궤도 위성 66기와 255만 가입자를 확보, 스페이스X에 맞서는 우주 수직통합 기업으로 도약한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전면 중단...13조원 평가손실에 동반 폭락

스트래티지가 1주일간 비트코인 매수를 전면 중단했다. 847,363개 보유 코인은 약 20조원의 평가손실 상태이며, MSTR은 고점 대비 82% 폭락, STRC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글 위치 데이터 요청, 수색영장 필수"…미 연방대법원 6대 3 판결

미 연방대법원이 6대 3으로 지오펜스 영장을 수정헌법 4조상 '수색'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이제 구글 등에 위치 데이터를 요청할 때 반드시 영장을 받아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소송에서 이겼다...테슬라 출신 '로봇 손' 스타트업, 150억 대박 투자 유치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진 출신이 설립한 로봇 기술 스타트업 프로셉션(Proception)이 친정 통과의례였던 법정 공방을 끝내고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