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카우, 제10호 투자계약증권 ‘牛벤져스’ 청약 개시… 누적 AUM 100억 돌파

가축 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제10호 투자계약증권 청약을 개시했다.

가축 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제10호 투자계약증권 청약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우벤져스’라는 이름으로,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투자 상품이다.

스탁키퍼는 뱅카우를 통해 지난 1년간 총 10개의 한우 투자계약증권을 발행, 약 580두의 한우를 금융상품화 했다. 누적 운용자산(AUM)은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9연속 완판 기록으로 실물자산 기반 투자에 대한 시장 수요가 적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탁키퍼에 따르면 특히 이번 제10호 상품은 국내 최초로 복수 금융기관을 통한 청약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신한투자증권과 NH농협은행이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해, 청약금의 예치, 계좌관리, 정산 지급 등 전 과정에 걸쳐 안정성을 높인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스탁키퍼는 토스, 삼쩜삼, 하나은행 등 다양한 핀테크 및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 중이다. 단순한 축산업을 넘어 한우를 자산으로 구조화하고, 이를 누구나 접근 가능한 투자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스탁키퍼 관계자는 “이번 ‘우벤져스’ 상품은 유전적 우수성이 입증된 한우들로 구성되어 투자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함께 신뢰도 높은 가축투자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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