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트, 중기부 주관 아기유니콘 선정

숙박업 자동화 전문 기업 벤디트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주관 '2025 아기유니콘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중기부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17개사가 지원해 50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벤디트는 숙박업내 자동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숙박업 자동화 1위 기업으로 AI를 활용한 성인인증 키오스크, RPA를 적용한 클라우드PMS 제품 전국 800여개 이상의 숙박시설에 공급중이며 2024년부터 대구 더 아르코호텔을 운영, 기존 대비 300%의 매출을 달성했다.

22년 창사 이래 매년 6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벤디트는 올해 연내 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과 흑자전환를 예상하고 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포티투마루, 예금보험공사 ‘데이터 관리체계 고도화 및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본격 착수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예금보험공사의 핵심 지능화 프로젝트인 ‘데이터 관리체계 고도화 및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사업을 주관하여 본격적인 플랫폼 고도화 및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장] 좋은 제품만으론 부족하다…AI·데이터 시대, B2B 마케팅의 새 공식

이날 무대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단어는 ‘연결’과 ‘신뢰’, 그리고 ‘고객’이었다. 김조셉 메텔 대표는 글로벌 영업의 출발점을 판매가 아닌 관계 형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 발표에 나선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AI와 데이터가 기업 간 정보 비대칭을 줄이면서 제조업 거래 구조를 바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행사 1부 첫 연사로 류정훈 클로봇 사장나서 현지 딜러보다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최종 고객을 직접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숙진 쓰리빌리언(3billion)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콜드메일에서 시작해 고객 반응을 반복적으로 검증하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과정을 공개했다.

[스타트업 안테나] 그린다 49억원 투자 유치·홀리데이로보틱스 RSS 최우수 논문상·메디워크에이아이 ‘바른동행’ 선정

21일 스타트업계에 새로운 소식이 이어졌다.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를 생산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그린다가 49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2 투자를 유치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홀리데이로보틱스 연구진은 세계적인 로보틱스 학회 ‘RSS 2026’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으며 로봇 학습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의료 AI 데이터·검증 기업 메디워크에이아이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바른동행’에 선정돼 투자를 유치하며 의료 AI 모델 평가와 임상 검증 사업 확대에 나선다. 에어빌리티는 대드론(C-UAS) 요격기 ‘AB-U10’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고, 인피닛블록은 기술평가 최상위 등급인 ‘TI-1’을 획득했다. 모두싸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관련 글로벌 시민 캠페인에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화연구소는 AI 기반 학습관리 앱 ‘모디’를 출시했으며,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는 인도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IT 기반 커뮤니티와 여성 창업 사례를 공유했다.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나섰고, 데이터브릭스는 188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전략적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현장] 위성과 AI가 재배 돕고 로봇이 수확·도축하고…‘AFPRO 2026’서 본 농업의 진화

농사를 짓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인공지능(AI)에 묻고, 사람이 일일이 돌아보던 넓은 노지는 위성 데이터로 살핀다. AI가 크기와 형태가 제각각인 가축을 인식해 로봇이 도축 공정 일부를 수행하도록 하고, 수확과 예찰 같은 반복 농작업도 로봇으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생산된 농식품이 소비자에게 이동하는 물류 과정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데이터로 측정·관리하는 기술까지 등장했다. AI가 모니터 속 분석 도구를 넘어 농업 현장에서 직접 보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단계로 확장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