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2025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사이냅소프트 인공지능산업 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현장. (왼쪽부터)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 엄열 과기부 정보통신정책관. (사진=사이냅소프트)

도큐먼트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는 ‘2025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에서 Cross-Industry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AI 산업 시상식이다. 국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 성장성, 산업 파급력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 공인 AI 핵심 기업으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문서 중심 산업의 AI 전환을 주도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이냅소프트의 수상에 기여한 핵심 솔루션은 ▲문서 구조를 분석 하고 LLM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생성하는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 ▲Agentic RAG 기반 문서 이해부터 응답 생성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LLM 플랫폼 '사이냅 어시스턴트' ▲TTA 인증 한글 인식률 99.3%를 달성한 '사이냅 OCR' 등이다.

특히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문서 구조 분석부터 LLM(대형 언어 모델) 서비스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핵심 기능들은 ‘문서 구조 분석부터 LLM 서비스까지 올인원 제공’ ‘Agentic RAG로 정확한 근거 기반 AI 답변’ ‘고객 지식 자산 가치 극대화’ ‘           내부 보안에 최적화된 온프레미스 LLM’ 등이다.

특히 Agentic RAG 기술을 통해 단순한 답변 생성을 넘어, 답변의 근거가 되는 문서와 정보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기업 업무에서 요구되는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MS Office, HWP, PDF, 이미지 등 다양한 네이티브 문서 포맷을 지원해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문서를 효과적으로 지식 자산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형태의 문서들을 AI가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지식 베이스로 변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지식 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내부 보안에 최적화된 온프레미스 LLM 구축이 필요한 시장에서 보안성과 유연성, 실제 활용성을 모두 갖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스마트테크코리아’ 현장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며 “25년간 축적한 문서 기술력과 AI 연구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술이 곧 경쟁력인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AI 문서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냅소프트는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완료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대검찰청 등 공공기관과의 AI 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과 협력하며 빠르게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사이냅 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한 AI 기술 세미나 ‘같은 LLM, 다른 결과 : 데이터 품질이 만드는 압도적 차이’를 주제로 개최해, 온프레미스 LLM 구축 전략과 실사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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