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 지각 변동의 주인공은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Oracle co-founder Larry Ellison briefly became the world’s richest person after a surge in the company’s stock price. Ellison’s fortune swelled to $393 billion as Oracle, in which he owns a 41% stake, reported stronger-than-expected earnings, sending its shares up more than 40% during intraday trading. That briefly put him ahead of Elon Musk’s $384 billion. However, as Oracle’s stock pared gains by the market close, Ellison’s net worth fell back to $378 billion, allowing Musk to reclaim the top spot. According to Bloomberg’s Billionaires Index, the two remain well ahead of Mark Zuckerberg and Jeff Bezos in total wealth. Beyond Oracle, Ellison also owns a stake in Tesla, a sailing team, the Indian Wells Open tennis tournament, and the Hawaiian island of Lanai. The 81-year-old Ellison has a close relationship with Musk, having invested $1 billion in his Twitter acquisition and previously serving on Tesla’s board. The recent climb in Oracle’s value has been fueled by soaring demand from AI companies for its cloud services.

오라클 공동창업자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이 회사 주가 급등에 힘입어 잠시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 엘리슨은 자신이 41% 지분을 가진 오라클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장중 40% 이상 상승하자 자산이 3,930억 달러로 불어났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3,840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장 마감 후 오라클 주가는 상승 폭이 줄며 엘리슨 재산도 3,780억 달러로 내려앉았고, 머스크가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저커버그와 제프 베이조스를 크게 앞서며 자산 규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엘리슨은 오라클 외에도 테슬라 지분, 요트팀, 인디언 웰스 오픈 테니스 대회, 하와이 라나이 섬을 보유하고 있다. 81세 엘리슨은 머스크와 막역한 관계로, 트위터 인수 당시 10억 달러를 투자했고 한때 테슬라 이사회 이사로 활동했다. 오라클 주가 상승은 인공지능 기업들의 클라우드 수요 확대가 직접적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직원 8,000명 해고…역대 최고 실적에도 AI 투자 위해 감원

메타가 5월 20일부터 전 직원의 10%인 8,000명을 감원한다. 역대 최고 분기 실적에도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결정으로, 직원 사기 급락과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탠스택 오픈소스 공급망 공격, 오픈AI까지 피해..."사용자 데이터는 안전"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탠스택을 겨냥한 공급망 공격으로 오픈AI 직원 기기 2대가 침해됐다. 사용자 데이터와 핵심 시스템은 안전하나 일부 소스코드가 탈취됐으며, 맥OS 앱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포드,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 선언...AI 데이터센터 특수 전환 기대감

포드가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이틀간 주가 21% 급등. 약 2조 8,960억원(20억 달러)을 투자해 켄터키 공장을 전환하고, 2027년 납품을 목표로 한다. 모건스탠리는 사업가치 약 100억 달러를 전망했다.

인텔, 애플 칩 시험 생산 착수…2027년 양산 목표

인텔이 애플 칩 위탁 생산 테스트를 시작했다. 밍치 궈 분석가에 따르면 2027년 양산을 목표로 18A-P 공정을 활용하며, 물량의 80%는 아이폰용이다. TSMC는 여전히 90% 이상 공급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