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iOS 외부 결제 허용 후 프리미엄 전환율 '급증'

Spotify has seen a noticeable increase in Premium subscription conversions since it was allowed to provide external payment information within its iOS app. Recently, Spotify submitted an amicus brief supporting Epic Games in its ongoing lawsuit against Apple over external payments in the App Store, revealing this internal data. Spotify stated that the number of iOS users upgrading to Premium subscriptions has significantly increased since Apple permitted external payment options—showing a clear contrast compared to the relatively unchanged conversion rate on Android. Earlier, a U.S. court ruled that Apple must allow developers to direct users to external payment links from within their apps. In response, Spotify quickly updated its iOS app to display subscription pricing, provide external payment links, and enable audiobook purchases. Spotify said this policy shift has opened the door for new product innovations. In particular, it reported an immediate positive impact on relevant metrics following the revamp of its "Premium Destination Page" in the iOS app, and added that audiobook sales have also shown a rapid response.

스포티파이가 iOS 앱에서 외부 결제 안내를 허용받은 이후 프리미엄 구독 전환율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포티파이는 애플과 에픽게임즈의 앱스토어 외부 결제 관련 소송에서 에픽을 지지하는 법정 의견서를 제출하며 이 같은 내부 데이터를 공개했다. 스포티파이는 애플이 외부 결제를 허용한 이후 iOS 사용자의 프리미엄 가입 전환이 유의미하게 늘었으며, 이는 안드로이드에서의 전환율 변화와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법원이 애플에 외부 결제 링크 허용을 명령하면서, 개발자들은 앱 내에서 웹 결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안내할 수 있게 됐다. 스포티파이는 즉시 앱을 업데이트해 구독 요금과 외부 결제 링크를 안내하고, 오디오북 구매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스포티파이는 이 같은 정책 변화 덕분에 새로운 제품 혁신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iOS 앱 내 '프리미엄 전환 안내 페이지' 개편 이후, 관련 지표에 즉각적인 긍정적 변화가 있었으며, 오디오북 매출 역시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직원 8,000명 해고…역대 최고 실적에도 AI 투자 위해 감원

메타가 5월 20일부터 전 직원의 10%인 8,000명을 감원한다. 역대 최고 분기 실적에도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결정으로, 직원 사기 급락과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탠스택 오픈소스 공급망 공격, 오픈AI까지 피해..."사용자 데이터는 안전"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탠스택을 겨냥한 공급망 공격으로 오픈AI 직원 기기 2대가 침해됐다. 사용자 데이터와 핵심 시스템은 안전하나 일부 소스코드가 탈취됐으며, 맥OS 앱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포드,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 선언...AI 데이터센터 특수 전환 기대감

포드가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이틀간 주가 21% 급등. 약 2조 8,960억원(20억 달러)을 투자해 켄터키 공장을 전환하고, 2027년 납품을 목표로 한다. 모건스탠리는 사업가치 약 100억 달러를 전망했다.

인텔, 애플 칩 시험 생산 착수…2027년 양산 목표

인텔이 애플 칩 위탁 생산 테스트를 시작했다. 밍치 궈 분석가에 따르면 2027년 양산을 목표로 18A-P 공정을 활용하며, 물량의 80%는 아이폰용이다. TSMC는 여전히 90% 이상 공급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