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생성형 AI 스타트업 Gruve.ai에 전략적 투자

Cisco has made a strategic investment in Gruve.ai, a startup developing generative AI-based enterprise solutions. The investment is part of Cisco’s $1 billion AI investment fund announced in 2024, which aims to foster emerging AI companies and build a secure, reliable AI ecosystem. Gruve.ai focuses on solving the so-called “pilot purgatory” issue, where enterprises struggle to transition from AI experimentation to real-world deployment. Cisco believes Gruve.ai overcomes the limitations of traditional consulting models by enabling team-embedded, execution-driven AI adoption. Founded in 2024, Gruve.ai was co-founded by CEO Tarun Raisoni and COO Sushil Goyal. The two previously co-founded global IT solutions provider Rahi Systems, which was acquired by Wesco in 2022. Both founders also have backgrounds at Cisco, having worked as a senior solutions architect and senior software engineer, respectively. Cisco has previously invested in several promising AI startups including Cohere, Mistral AI, and Scale AI, and plans to strengthen its presence in the generative AI enterprise solution space through the Gruve.ai investment.

시스코가 생성형 AI 기반 기업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Gruve.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시스코가 2024년 발표한 10억 달러 규모의 AI 투자 펀드의 일환으로, 신생 AI 기업을 육성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 Gruve.ai는 기업들이 AI 실험 단계에서 실제 운영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정체되는 ‘파일럿 퍼거토리(pilot purgatory)’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스코는 Gruve.ai가 전통적인 컨설팅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팀 단위 실행 중심의 AI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2024년 설립된 Gruve.ai는 타룬 라이소니 CEO와 수실 고얄 COO가 공동 창업했다. 두 창업자는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라히시스템즈(Rahi Systems)를 공동 설립했으며, 해당 기업은 2022년 웨스코에 인수됐다. 과거 시스코에서 각각 수석 솔루션 아키텍트와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한 이력도 있다. 시스코는 현재까지 Cohere, Mistral AI, Scale AI 등 여러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으며, 이번 Gruve.ai 투자를 통해 생성형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영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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