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오후 4시 42분, '로그인 후 사진 3장' 볼 수 있다

토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가 4일 오후 4시 42분부터 '로그인 후 사진 3장 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사용자가 로그인할 때마다 사진첩에 있던 사진 3장을 무작위로 볼 수 있게 된다.

싸이월드제트는 "정상 애플리케이션(앱) 출시는 늦어지고 있지만, 싸이월드 복귀 기대를 높이고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2페타바이트(PB)에 해당하는 사진 복원이 모두 끝났다는 것을 확인시키고자 사진이 무작위로 바뀌게 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싸이월드제트는 지난달 17일 싸이월드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지만, 앱 마켓 심사 지연 등으로 출시가 미뤄졌다.

그동안 휴대전화 번호 불일치로 실명인증이 어려웠던 회원들도 이날부터 싸이월드 콜센터에서 아이디 찾기와 정보변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윤소영 기자

ericahu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한국 생성형 AI 사용률 40.6%…세계 12위로 네 계단 상승

한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2분기 한국의 AI 사용자 비중은 40.6%를 기록하며 세계 12위까지 올라섰다. 1분기보다 3.5%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한국은 세 분기 연속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오리 로봇' 완판이 보여준 홈로봇 대중화...연 15%대 성장

홈로봇 시장이 연평균 15%대 성장하며 로봇청소기를 넘어 소셜·반려로봇 대중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허깅페이스의 오리 로봇 '마이크로덕' 흥행과 국내 부품사 로보티즈의 공급망 편입 사례로 시장 전환점을 짚는다.

애플, 19년 만에 아이폰 접었다…첫 폴더블 '듀오' 공개

애플이 2007년 초대 아이폰 출시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평면 디자인을 벗어났다.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19.3cm 대화면과 티타늄 힌지를 갖췄다. 존 터너스 신임 CEO 취임 후 첫 대형 제품 발표라는 점도 주목된다.

애플까지 뛰어든 폴더블폰 전쟁…"대화면은 좋지만 가격·내구성은 여전한 숙제"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누적 출하량이 올해 말 1억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애플 참전으로 재편되는 삼성·화웨이·애플 3파전 구도와 폴더블폰의 장단점을 함께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