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6만원대 AI 웨어러블 '비(Bee)' 인수...개인용 AI 기기 시장 진출

Amazon announced its acquisition of Bee, a San Francisco-based startup that develops AI wearable devices capable of listening to and summarizing users' daily conversations. Bee manufactures a $50 wrist-worn or clip-on AI device that records and analyzes conversations in real-time to provide summaries, to-do lists, and reminders. The startup, which raised $7 million last year, had its acquisition announced by CEO Maria de Lourdes Zollo on LinkedIn, while Amazon declined to disclose the deal terms. Bee's product, similar to a Fitbit in form, uses dual microphones to isolate user voices and emphasizes that it doesn't store audio recordings while maintaining the highest security standards. Amazon previously discontinued its health-focused wearable "Halo" in 2023, but this acquisition signals its re-entry into the personal AI device market. This move intensifies the wearable AI competition among Big Tech companies, alongside Meta's Ray-Ban smart glasses and OpenAI's hardware development initiatives. An Amazon spokesperson confirmed that all Bee employees received offers to join Amazon, noting that the deal has not yet closed.

아마존이 일상 대화를 듣고 요약하는 AI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한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비(Bee)'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비는 6만 6천원($50) 가격의 손목 착용형 또는 클립형 AI 기기를 제조하며, 사용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녹음하고 분석해 요약, 할 일 목록, 알림 등을 제공한다. 작년 700만 달러를 투자받은 비는 마리아 데 루르데스 졸로(Maria de Lourdes Zollo) CEO가 링크드인을 통해 인수 소식을 발표했으며, 아마존은 거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의 제품은 피트빗과 유사한 형태로 이중 마이크를 통해 사용자 음성을 분리하고, 음성 녹음을 저장하지 않으며 최고 수준의 보안 표준을 사용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아마존은 2023년 헬스케어 중심의 웨어러블 '할로(Halo)' 제품을 중단한 바 있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개인용 AI 기기 시장 진출을 재개할 전망이다. 이는 메타의 레이밴 스마트글래스, 오픈AI의 하드웨어 개발 등과 함께 빅테크 기업들의 웨어러블 AI 기기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마존 대변인은 모든 비 직원들이 아마존 합류 제안을 받았으며, 거래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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