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 40억원 시리즈 C투자 유치... SDV·모빌리티 통합관제 시장 공략 본격화

차량용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비스는 아이비케이-위스케일업펀드1호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비스는 차량 내부의 디지털 클러스터,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생태계에 최적화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술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아이비스는 핵심기술인 차량 실시간 데이터 추상화 기술(제품명:Alton)과 차량 서비스 프레임워크 기술(제품명:Brighton)의 고도화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완성차 및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으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어 아이비스 측은 “SDV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국방분야 등 신규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는 미래차 핵심 기술 중 하나인 SDV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아이비스의 기술력과 사업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아이비스는 디지털 클러스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빌리티 통합 관제 시스템(iFMS)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국내 완성차 및 Tier-1 협력사와의 공동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생산 차량에 탑재되는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남기모 아이비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SDV 및 모빌리티 통합 운영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전문 인력 채용 및 R&D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율주행자차, SDV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고객들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도약하기위해 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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