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2020 도쿄올림픽 전 종목 생중계

아프리카TV가 3회 연속으로 하계 올림픽을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2020 도쿄 올림픽' 하계 33개 전 종목 및 대한민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23일(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 한국은 선수 232명, 경기임원 88명 및 본부임원 34명 등 29종목 3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 달 28일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금메달 7개 이상에 종합순위 10위 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밝힌 만큼 선수들의 올림픽 정신과 선의의 경쟁을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TV는 '2012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 리우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까지 3회 연속 하계 올림픽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프리카TV는 이번에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TV 편파중계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BJ 달수네라이브)과 BJ 감스트, 이주헌 해설위원(이스타이주헌), BJ 캐스터안 등 '스포츠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스포츠 중계 BJ'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중계가 예고돼 있다.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되는 올림픽 공식 방송 시청 인증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팀 올림픽 최종 순위 맞추기, 최종 획득 금메달 개수 맞추기, 구기 종목(축구, 야구, 배구, 핸드볼) 승부 예측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2012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아프리카TV에서 3회 연속 하계 올림픽 경기를 생중계하게 됐다"며 "그 동안 국내외 주요 스포츠에 대한 중계 방송을 맡아오며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시청자와 BJ들이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소영 기자

ericahu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한국 생성형 AI 사용률 40.6%…세계 12위로 네 계단 상승

한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2분기 한국의 AI 사용자 비중은 40.6%를 기록하며 세계 12위까지 올라섰다. 1분기보다 3.5%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한국은 세 분기 연속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오리 로봇' 완판이 보여준 홈로봇 대중화...연 15%대 성장

홈로봇 시장이 연평균 15%대 성장하며 로봇청소기를 넘어 소셜·반려로봇 대중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허깅페이스의 오리 로봇 '마이크로덕' 흥행과 국내 부품사 로보티즈의 공급망 편입 사례로 시장 전환점을 짚는다.

애플, 19년 만에 아이폰 접었다…첫 폴더블 '듀오' 공개

애플이 2007년 초대 아이폰 출시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평면 디자인을 벗어났다.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19.3cm 대화면과 티타늄 힌지를 갖췄다. 존 터너스 신임 CEO 취임 후 첫 대형 제품 발표라는 점도 주목된다.

애플까지 뛰어든 폴더블폰 전쟁…"대화면은 좋지만 가격·내구성은 여전한 숙제"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누적 출하량이 올해 말 1억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애플 참전으로 재편되는 삼성·화웨이·애플 3파전 구도와 폴더블폰의 장단점을 함께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