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경쟁에서 뒤처졌나…구글 AI 빌리고 새 전략 모색"

애플 경영진이 AI 시대에 회사가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 내부적으로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기자에 따르면 애플 고위 임원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하드웨어 중심 사업이 AI 시대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애플의 AI 책임자였던 존 지아난드레아가 퇴임하고 음성비서 시리 업그레이드가 계속 미뤄지면서 이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애플은 메타의 AI 스마트안경 같은 새로운 제품에서 뒤처졌고, 결국 지난해 구글의 제미나이 AI를 빌려 쓰기로 했다.

거먼 기자는 애플이 올해 말 새 시리를 내놓으면서 무선 이어폰,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홈 제품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픈AI도 올해 이어폰 형태의 AI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거먼 기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전히 아이폰과 맥 같은 전통적인 기기를 선호하고 있어 애플이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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