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애플뮤직 일시적 접속 장애 발생

애플(Apple)의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TV(Apple TV)와 애플뮤직(Apple Music)이 일부 사용자에게서 한때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애플의 시스템 상태 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미국 동부시간(ET) 기준 10일 오후 2시 53분경 발생해 약 4시 31분경 복구됐다. 장애는 애플뮤직과 애플TV, 그리고 애플TV의 채널(Channels) 기능에 영향을 줬다.

서비스 중단 현상은 공식 발표에 앞서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디텍터(DownDetector)에 먼저 보고됐다. 애플은 이번 문제로 “일부 사용자만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다수 사용자들은 여전히 콘텐츠를 정상적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장애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애플은 아마존(Amazon) 등 외부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으며, 2025년 10월에도 아마존웹서비스(AWS) 장애로 인해 알렉사(Alexa), 포트나이트(Fortnite), 스냅챗(Snapchat) 등과 함께 서비스 중단을 겪은 바 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직원 8,000명 해고…역대 최고 실적에도 AI 투자 위해 감원

메타가 5월 20일부터 전 직원의 10%인 8,000명을 감원한다. 역대 최고 분기 실적에도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결정으로, 직원 사기 급락과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탠스택 오픈소스 공급망 공격, 오픈AI까지 피해..."사용자 데이터는 안전"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탠스택을 겨냥한 공급망 공격으로 오픈AI 직원 기기 2대가 침해됐다. 사용자 데이터와 핵심 시스템은 안전하나 일부 소스코드가 탈취됐으며, 맥OS 앱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포드,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 선언...AI 데이터센터 특수 전환 기대감

포드가 에너지 저장 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이틀간 주가 21% 급등. 약 2조 8,960억원(20억 달러)을 투자해 켄터키 공장을 전환하고, 2027년 납품을 목표로 한다. 모건스탠리는 사업가치 약 100억 달러를 전망했다.

인텔, 애플 칩 시험 생산 착수…2027년 양산 목표

인텔이 애플 칩 위탁 생산 테스트를 시작했다. 밍치 궈 분석가에 따르면 2027년 양산을 목표로 18A-P 공정을 활용하며, 물량의 80%는 아이폰용이다. TSMC는 여전히 90% 이상 공급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