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소상공인용 AI 서비스 출시...급여·정산·마케팅 15개 워크플로 무료 제공

앤트로픽이 5월 13일 소상공인을 위한 AI 서비스 '클로드 포 스몰 비즈니스(Claude for Small Business)'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클로드 코워크 안에서 토글 하나로 설치할 수 있으며, 추가 요금 없이 기존 클로드 구독자라면 누구나 쓸 수 있다. 재무, 운영, 영업, 마케팅, 인사(HR), 고객서비스 분야에 걸쳐 총 15개의 사전 제작 워크플로와 반복 업무를 처리하는 스킬 15개가 함께 제공된다.

연동 가능한 외부 서비스로는 퀵북스, 페이팔, 허브스팟, 캔바, 도큐사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이 있다.

앤트로픽은 "미국 소상공인이 GDP의 44%를 차지하고 민간 부문 일자리의 절반을 담당하지만, AI 도입은 대기업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클로드는 사용자가 각 워크플로를 직접 시작하고 결과를 승인해야만 실행되며, 결제나 발송 등 민감한 작업은 반드시 사람이 최종 확인해야 한다. 앤트로픽은 5월 14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 10개 도시를 돌며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AI 교육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글 '제미나이' 사용자 10억 명 돌파

구글(Google)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가 단독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픈AI, '리눅스 전용 챗GPT' 전격 출시

오픈AI(OpenAI)가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해 리눅스(Linux) 전용 챗GPT 데스크톱 앱을 정식 선보였다.

복붙해도 안 지워진다… AI 텍스트에 '스텔스 워터마크' 전격 박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생성형 AI 클로드(Claude)가 작성한 모든 문장에 출처를 식별할 수 있는 '텍스트 워터마크'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150년 수학 난제 터졌다… AI, 인간도 못한 '리만 가설' 풀어냈다

인공지능(AI)이 150년 넘게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던 수학계 최고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해결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