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코리아, 일본 최대 규모의 마케팅 전시회에서 ‘리스닝마인드 허블’ 선보여

마케팅 테크(MarTech) 기업 어센트코리아는 도쿄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본 최대 규모의 마케팅 전시회 ‘마케팅 위크(Marketing Week)’에 참여한다.

마케팅 테크(MarTech) 기업 어센트코리아는 도쿄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본 최대 규모의 마케팅 전시회 ‘마케팅 위크(Marketing Week)’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케팅 위크는 다양한 기업의 마케터와 지원 기관을 매칭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마케팅 전시회이다. 연간 3회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마케팅 위크는 마케팅, 웹 디렉팅, 광고, 홍보, 판매 프로모션 및 마케팅 지원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판촉상품박람회, 판매지원박람회, 오프라인 광고박람회, 디지털 프로모션 박람회, 고객경험관리박람회로 구성되어 있다.

어센트코리아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검색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리스닝마인드 허블’ 일본 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어센트코리아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 지난해 7월 검색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리스닝마인드 허블 일본 버전을 출시했다. 리스닝마인드 허블 일본 버전은 1억3000만 일본 국민이 구글 재팬에서 입력한 3억개의 검색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본 소비자 인식’과 ‘일본 시장 내에서의 제품간 브랜드간 경쟁상황’ 등을 몇번의 검색만으로 즉각 확인 가능하다. 또한 편향 없는 전수 데이터인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일본 소비자들의 검색 행동 뒤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리스닝마인드 허블은 이미 덴츠, 노바세루, MXN Japan 등 일본 내 유명 광고 대행사에서 도입해 사용 중이다. 이번 도쿄 마케팅 위크 참여로 어센트코리아는 일본 비즈니스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마케팅 솔루션 시장 현황 파악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세용 어센트코리아 대표는 “리스닝마인드 허블 일본 버전을 출시한 이후 일본 메이저 광고회사를 비롯해 기업의 마케팅, 마켓인사이트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도쿄 마케팅 위크를 통해 일본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에게 일본 소비자들을 이해할 수 있는 필수 솔루션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센트코리아는 제일기획, 라이코스(SK커뮤니케이션즈), 넥슨 재팬 출신의 박세용 대표와 김지훈 어센트네트웍스 대표가 공동 창업한 마테크 기업이다. 지난해 3월에는 신한벤처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 티인베스트먼트(스마트티포메가존벤처투자조합)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여행 경비도 외화로 바로 정산”…트래블월렛 친구간송금 600만건 넘었다

트래블월렛은 ‘친구간송금’ 서비스가 출시 1년 8개월 만에 누적 이용 건수 6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이용자 수는 200만 명을 기록했다.

더에스엠씨, AI로 크리에이터 적합도 분석한다…‘Lens’ 공개

더에스엠씨는 소셜, 브랜드, 크리에이터 데이터를 연결해 캠페인 목적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찾는 AI 솔루션 ‘렌즈 바이 더에스엠씨(Lens by The SMC)’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제2막…‘섭외’보다 ‘성과 구조’가 중요해졌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다시 정의되고 있다. 이제 브랜드들은 단순 노출을 넘어 실제 영향력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 콘텐츠 반응을 구매 전환으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한 번의 성과를 다음 캠페인에서도 반복할 수 있는지 묻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 판매 실적보다 공급망·안전이 먼저...테슬라·BYD도 심사대 오른다

전기차 보조금 기준이 7월부터 달라진다. 공급망·안전관리 등 5개 분야 13개 항목 평가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보급사업 참여 가능. 테슬라는 통과 유력, BYD는 공급망 항목이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