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개발자컨퍼런스(UDC 2022) 22일 부산서 개막

UDC 2022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방구석토크' 멘토링 현장 (사진=업비트)

국내 최대의 블록체인 컨퍼런스 행사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가 오는 22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두나무는 9월 22일~23일 이틀 동안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UDC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연단에 서는 국내·외 연사는 50여 명, 참가 인원은 약 3,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DC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마련됐다. 두나무는 UDC를 통해 일반 대중과 개발자에게 블록체인 개념과 기술, 현실과 접목한 실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방향적인 컨퍼런스 발표를 넘어 패널토론, 네트워킹 파티, 현장전시 등을 운영하며 ‘구글 I.O(Input/Output)’와 같은 글로벌 개발자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지난해 UDC 웰컴 스피치에서 “(블록체인 업계가) 규모와 내용,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 함께 가는 먼 미래에 두나무와 UDC가 좋은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Imagine your Blockchain life’(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5년간 진행돼 온 UDC에서는 NFT, 메타버스, 트래블룰 등 투자자와 일반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세션뿐 아니라 블록체인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 세션이 다채롭게 마련돼 왔다. UDC 2022에선 ▲스마트 컨트랙트 ▲레이어2 ▲인터체인 브릿지가 가장 눈 여겨봐야 할 세션으로 손꼽힌다.

두나무는 UDC 2022 행사기간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현장전시’와 ‘NFT 갤러리’를 운영한다. 현장 전시에선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NFT 갤러리에선 만능 크리에이터 구준엽 작가를 포함해 15명 작가들의 NFT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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