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칩 수출 규정 철저 준수”…H20 칩 중국 판매 중단 여파

Nvidia has officially stated that it strictly complies with U.S. government regulations on AI chip exports. This is the company’s first public response following a $5.5 billion charge related to canceled H20 chip orders after the suspension of exports to China. Nvidia emphasized, “The U.S. government directs which products and countries we can sell to, and we adhere strictly to these instructions.” This statement was released as the House Select Committee on China began an investigation into Nvidia’s AI chip sales to China. The H20 chip, developed to comply with 2022 Biden administration export controls, was until recently permitted for export to China, but sales have now been halted under the latest restrictions. Nvidia also highlighted its economic contributions, including job creation, tax revenue, and reducing the U.S. trade deficit, and clarified that products billed to Singapore and other third countries are actually shipped to destinations such as the U.S. and Taiwan, not China. Meanwhile, Nvidia faces dual pressure from additional “AI diffusion” export controls set to take effect next month and the ongoing congressional investigation.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AI 칩 수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는 H20 칩의 중국 수출이 중단되면서 55억 달러 규모의 주문 취소 비용이 발생한 직후 나온 첫 공식 입장이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가 판매 가능 국가와 제품을 지시하면 이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이번 입장은 미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가 엔비디아의 대중국 AI 칩 판매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발표됐다. H20 칩은 2022년 바이든 행정부의 수출 규제에 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최근까지 중국 수출이 가능했으나 이번 규제 강화로 판매가 중단됐다. 엔비디아는 미국 내 일자리 창출, 세수 기여, 무역적자 해소 등 자사의 경제적 역할을 강조하며, 싱가포르 등 제3국을 통한 우회 수출 의혹에 대해서도 “실제 제품은 미국과 대만 등으로 배송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추가 AI 확산 규제와 의회 조사의 이중 압박에 직면할 전망이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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