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미래엔,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MOU 체결

지난 9일 오후 미래엔 본사에서 엘리스그룹과 미래엔이 AI 디지털교과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 (사진=엘리스그룹)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은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과 정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25년부터 학교 교육에 도입되는 정보 교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학교 현장에서 실습 중심의 교육 플랫폼 ‘엘리스 LXP’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SW∙AI 교육을 진행해 온 엘리스그룹의 기술 역량과 미래엔의 정보 교과서 개발 노하우로 AI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엘리스그룹이 자체 개발한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LXP’는 클라우드 환경과 AI 기술력으로 학습자에게 안정적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실습 중심의 학습과 거대 언어 모델(LLM) 기반의 학습 보조 AI 챗봇 ‘AI 헬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정보 교과에 이어 영어까지 학습 과목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기업으로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유한 국내 대표 교육출판전문기업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오랜 교과서 개발 역사를 가진 미래엔과 정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엘리스LXP가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며 고도화를 거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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