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GPT 문장부호 제어 기능 개선

오픈AI가 챗GPT의 문장부호 사용 방식을 개선했다. 사용자가 ‘긴 대시(—)’를 쓰지 말라고 지시하면 이제 챗봇이 이를 반영하도록 업데이트됐다. 기존에는 긴 대시 사용을 제한하라는 지시를 내려도 챗GPT가 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긴 대시는 AI가 작성한 글을 판별하는 단서 중 하나로 인식돼 왔다. 최근 온라인과 인쇄물에서 긴 대시가 과도하게 등장하는 글은 AI가 생성한 텍스트로 의심받는 경우가 잦았다.

오픈AI는 이번 개선으로 사용자의 커스텀 지침(Custom Instructions) 반영 능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모델이 학습 과정에서 책, 논문, 온라인 글 등에 자주 등장하는 문장부호 사용 패턴을 그대로 습득했기 때문에 긴 대시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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